안녕하세요. 아직까진 따뜻한?? 전라도 남쪽 바닷가 동네에서 렉카도 하면서 렌트카 본사에서 차받아다가 렌트영업소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하소연좀 할겸 사람좀 찾을까 싶어 글써봅니다.
엇그제(11월9일) 오후 5시경에 일반렌트를 해서 어제 오후 8시에 반납을 지 사는 숙소(여관방)주차장에 시동도 걸어둔채
차를 버리고 갓더라구요.
오늘 점심넘어서 차 찾으러 여관방 주차장에 갔더니 차는 시동도 걸려있고 연료도 차받았을때 분명 있던만큼 충당시켜놓으라고 차임차계약서 쓸때 신신당부 했거니.... 연료도 충전 안시켜놓고 ㅡㅡ
조수석 앞쪽 휠 경계석에 깔끔히 문데놓고 운전석 뒷문짝 패여있는 문콕 깔쌈히 심어주시고 ㅡㅡ 분명 임차시 금연차라고 말해드렸는데 차안에서 담배 졸라게 태우고 담뱃재는
차에 널브러져있고 ㅡㅡ
혹시 보배하시는 형아들중 통영에서 고깃배회사 직원이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글남겨봣습니다.
69년생 조선족?(말투는 조선족같았음.) 남ㅅㅈ씨
남의차 빌려놓고 렌트비도 계좌로 보내준다더니 아직도 안주시고 ㅡㅡ 사람 그래사는거 아닙니다.
돈이없음 그냥 버스를 타고 댕기세요.
멀쩡한 남의차 렌트비 돈도 안주고 차는 다 망가트리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ㅡㅡ 끝까지 쫏아가서 렌트비,차량수리/세차비,휴차료 다 받아내야겠습니다.
보배 형아들 큰 도움좀 주심 진심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코로나 조심하시고 굿밤되세요 형아들~~
덩치도 씹멸치에ㅋㅋㅋ
다리가 제팔뚝만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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