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탬방법 : 일일 첫 접속 보상, 퀘스트, 쏘나타 N 라인 상자
기본적으로 일반 엔진 2.5, 레어 핸들 2.5, 일반 바퀴 10 일반 부스터 6을 달고 나왔으며 블랙 코튼 X, 로디 퍼스트, 마라톤 X에 뒤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한 파츠에 레어가 기본으로 장착된 일반 카트바디'라고 볼 수 있다.
매우빠름(S2) 기준 빌리지 손가락 헤어핀 감속이 140km/h 초반에서 중반급으로 흑기사 X, 페이라 X보다도 매우 빠르다. 순정 기준 최고 속도는 302km/h까지 뽑아내는 수준이라 제휴 카트바디 및 일반급 치고는 굉장히 좋게 나왔다는 평. 거기다 차가 돼지바 S X와 비교했을때 비슷하거나 조금 작다는 느낌이어서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다. 일반 등급 답지않게 감속과 게이지 충전량이 최상급에 탄력이 매우 잘 붙는편이며 회전민첩성도 매우 좋아서 X 엔진의 뻑뻑한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회민이 높고 감속이 빠른 특성때문에 탑승감은 SR엔진 시대의 로디류의 느낌과 유사하다. 드립감은 예전에 나온 미니 쿠퍼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다.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접지력은 우수하나 감속이 좋은탓에 차가 약간 뜨는 듯한 느낌이 있다. 이 때문에 주행시 주의를 해야하는 편이며 돼지바와 마찬가지로 일반 등급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레전드 등급 파츠를 장착할 수 없는 관계상 주행을 하다보면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좌우 무게중심이 썩 좋지않아 드리프트시 카트바디의 옆면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전후 무게중심은 괜찮다는 평.
매우 좋은 탄력과 감속과 작은 차체, 높은 회전 민첩성으로 인해 일반 등급에서는 붓 X와 함께 최상급에 속하며 감속이나 탄력이 중요한 고난도의 맵에서는 레전드급 카트바디들도 따라잡기 수월한 편이다. 다만 일반 등급으로 나와서 레전드 파츠를 장착 할 수 없는게 가장 큰 단점. 레어 등급으로 출시하여 레전드 파츠의 장착이 가능했더라면 황금마차 X를 잡을 정도라는 평을 듣는다. 다만 그랑프리 99km만 달리면 무제한을 그냥 주는 매우 쉬운 보급 난이도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일반 등급이 밸런스 측면에서는 맞을 수도 있다. 또한 운만 좋으면 쏘나타 N 라인 상자에서 기간제/무제한을 얻을 수 있으므로 굳이 그랑프리를 통해 얻지 않을 수도 있다. [9] 이벤트성, 보급형 카트바디라 별 기대가 없었음에도 의외의 고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카러플에 먼저 출시된 동일 카트바디와의 공통점이라 할수 있다.
국산차라는 점에 있어서 같은 국뽕 카트바디인 태극 X보다도 좋다는 평을 듣는다. 태극 X도 감속은 140km 대로 좋지만 상당히 낮은 게이지 충전량과 매우 큰 차체 크기 때문에 비운의 레전드 카트바디로 평가받은 걸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운 수준.
좋은 감속, 높은 게충, 그리고 영 좋지 않은 안정성, 무게중심까지 드래곤 세이버 X와 공통점이 아주 많다. 사실상 보급형 드래곤 세이버 X라는 느낌이 강하다.
애플빠로서 자랑스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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