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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30만km 찍고 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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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려서 바꾸는거지.
질려서 바꾸는거지.
년식도 있고
질리기도 하고
그돈주고 고칠바에 차를 바꾸게 되죠.
하지만 계산기 두들겨 보면 타던차 고쳐서 타는게 이득 +_+
맞아요~~ 제차도 6년차 21만키로인데 질려서 바꾸고 싶기도 하다가 계산기 두들겨보면 10년 40만 키로는 타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100만타서 엔진 미션오일만 갈고타네요
일반차들도 30만까지 쉽게 타기 어렵습니다. 친한 동생녀석 케파 초기형.. 20만정도 타다가..
올해 그냥 주행중에 엔진이 꺼져서.. ㅡ,.ㅡ;;; 차 고쳐팔았어요..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브레이크 패드 3.5만km타면 거의 다 닳아버리네예
패드 로터 소모품 교체비용이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
엔진쪽은 인젝터쪽부터 문제가 생기고 다른 큰 고장은 없습니다
어떻게 30만씩 타시나용?
출퇴근으로 찍으신 건가용
폐차 했는데..
첫차에 신차 출고라 아쉬운 기억 남네요 ㅎ
10만Km에 미션 수리 했지만
엔진은 딱히 고장 없어서 계속 타려 했는데
차체 부식이 심해 불안하고(나중에 무상수리 해줬..)
배출가스 5등급 불편해서 보조금 받고
폐차했네요 ㅎ
주행거리 20만쯤되는 차들이죠
그정도되면 상사에서 매입도 잘안하고
수출합니다ㅋ
엔진문제만 아니면 그냥 저냥 타도 크게 문제 없는것 같아요
추가로 뒤쪽 허브베어링 2개까지..
차바꾸려는 생각이 쏙 들어갔네요..ㅎㅎ;;
수리비용은 사설에서 총 500정도 들었네요
그거타시는동안 전 차를 3대째 바꾸고있어요
중고차값이 개똥값인데 엔진은 짱짱해서 인젝터가 나가면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수리하고 탑니다.
특별히 관리를 못해서 고장나지 않는한 인젝터는 폐차할때까지 쓰는 부품인데
현기 10만,20만에 동와샤갈면서 인젝터세척하고 연료필터 제때교체하니 인젝터는 양호합니다
27만째구 22만쯤 대리기사가 풀악셀 최고속하는 바람에 잠바가스켓 한번샛구요 미션은 차종 고질병있어 21만에 수리1번 해쓰요
미션을 잘만들었다고 칭찬해야 하나?
어찌 보면 어떤 환경에서 관리 되었냐가 소모품 수명에 좀더 큰것 같아요~
외부에 춥고 덥고 노출 많이 된 차들은 아무래도 안좋고, 실내 및 지하주차장 등 비교적 관리가 잘되면 아무래도 많~이 오래 가더군요
수동이라 그런가 미션은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 엔진도 시끄러워 그렇지 문제가 없었고요
렉스턴2 :48만후 엔진미션이 아닌 다른 이유로 폐차
제경험으론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탑니다.
오일필터나 냉각수 파이프 잠깐 누수 난거빼곤 아무문제없이 잘달립니다
Zf미션도 겁나 튼튼하네요
주변에 30-40만키로 타는 사람많습니다
디젤엔진자체가 블럭도 튼튼하고 내구성 좋습니다
미션오일하고 디퍼런셜오일 교체하셨었나요?
디퍼런셜은 4만마다, 미션오일은 5-6만마다 인데 막상 그리 안더럽습니다
흡기크리닝 한번 안했습니다
(인젝터 절대 안건딤요 폐차전이나 부조생기기전까지는요)
아 그리고 저는 n47d20t1 트윈터보 25d
인데 n47 엔진 튼튼합니다^^
엔진오일주기는 순정오일 7-8천 키로입니다
하루 주행 반이상은 풀악셀입니다
엔진은 70만 넘어까지도 잘 굴러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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