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가 볼트EV타고 있어서
가끔 몰아본 입장으로 아이오닉5 바라본 점 올립니다.
먼저 참고로 와이프 후속차량으로 아이오닉5 기대 많이 했습니다.
현기차 싫어하는 와이프 설득할정도면 나와라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기차가 전기차시장에선 더 경쟁력있다고 봤었습니다.
기대충족한 부분과 아닌 부분 적어봅니다.
기대 충족한 부분은
1. 거주성 실내공간 확보
- 실내 공간 잘뽑기로 유명한 현기가 현기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펠리세이드급이다에는 못미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2. 각종 편의장비 훌륭
- 이것도 현기가 현기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장치는 가격대비 세계 최고라고 봅니다.
3. 디자인
- 누가 봐도 미래차 컨셉차로 느껴질만큼 괜찮습니다.
기대 미만 부분
1. 주행거리
- 출시 이전엔 500키로가 넘는다 언론에서 흘러나왔는데 현실은 19인치 후륜기준 430(이것도 아직 정식인증전)
만약 21인치 사륜기준 오토기어에서는 385정도 보더군요. 여기서 모든 전기차는 급속충전 80프로가 최대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및 히터 틀면 10프로 정도 깍입니다. 385 X 0.8 = 308 => 308에 90프로는 277.2 나옵니다.
이게 오너들이 체감하는 최대 거리인겁니다. 277.2 많이 아쉽습니다.
2. 가격
- 모델 Y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롱레인지기준 6999만원입니다. 정확한 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풀옵기준 6천중반정도
될것 같습니다. 모델3롱레인지랑 비교하면 많이 비쌉니다. 모델Y랑 솔직히 큰가격차이 안납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현기차가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충전속도가 늘어나면 되지 않냐...이야기하시는분들한테 말하자면
지금 서울엔 추가 충전소도 못짖는 상황인데 800V급이 여러개 과연 나올까요... 이게 언제쯤 될런지는.... 보통 일반인은
집에서 충전합니다 8시간 이상 완속충전으로요... 지금 전기차 늘어나는 대비 충전소는 한없이 모자릅니다. 현실과 이상은
거리감이 큽니다.
코나는 둘째 치고 기존 내연기관 결함들 명확하게 정리되었나요?? 세타2 엔진, 스마트 스트림엔진 등등... 그 외 여러가지 결함들. 국내에서 돈 벌고 미국에 다 퍼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정말 대단한 기업입니다.
코나는 둘째 치고 기존 내연기관 결함들 명확하게 정리되었나요?? 세타2 엔진, 스마트 스트림엔진 등등... 그 외 여러가지 결함들. 국내에서 돈 벌고 미국에 다 퍼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정말 대단한 기업입니다.
제조사가 개_떡같이 만들어도 열심히 사주는 소비자가 있으니..ㅉㅉㅉ
소비자 수준에 맞는 제품이 나올 뿐.
21인치가 아니라 20인치고요
코나 전기차는 동네 마실용/시내바리용이죠
장거리 가면 내연기관이 맘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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