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뉴스 보다가 사진이 너무 무서워서 대형차 조심하자는 취지로 올립니다.
달리던 25톤트럭 조수석에 타고있던 30대여성이 뛰어내렸다고 하네요.
해당 25톤트럭이 급정거 하면서 뒤따르던 1톤트럭과 그뒤를 따르던 4.5톤트럭이 연쇄 추돌 하면서
사이에 끼인 1톤트럭 운전자와 뛰어내린 30대여성이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25톤트럭 운전자가 딸이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증언이 있었다네요.
다행히 사고 사진에 비해 1톤트럭운전하시던 분은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대형차사이에 끼여서 사고나는건 정말 무서운 일인듯..
http://m.sedaily.com/NewsVIew/22L06P8584
크게다쳤다는데 생명에는 지장 없다고 하는걸로 봐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운입니다
차고가 높으니 일반차량들하고 사고나면 너무 끔찍할정도로 무섭더군요.
사진에도 보다시피 1톤차 탑과 프레임이 분리되고 전륜은 트럭밑으로...
너무 무섭습니다.
찰라의 순간이겠지만 어느정도 액션을 취했기에 살으신거 같습니다.
몇해전에 지나가다가 5톤 탑차사이에 끼여버린 승용차 사고를 본적있는데
전면유리와 뒷유리가 붙어서 형체를 못알아볼정도로 끔찍하더군요.
대형차 근처에서 운행할때는 안전거리와 안전속도 준수가 가장중요한거 같습니다. 가급적 피해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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