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님 중에서도 처음부터 서킷주행과 근처 산길에서 업힐, 다운힐로 길들인 차량이 있는데 초반에는 동일 차종의 다른 차량보다 성능이 좋았으나 2만km 정도 지났을때 단계적으로 부드럽게 길들인 차량과 비교해보니 가속성능 등이 떨어지더라고요.
게다가 5천km 전후 주행했을때도 동일한 도로에서 같이 주행해보면 비교차량 대비 연료소모가 조금 많았는데 2만km 지난 상태에서는 연비의 차이가 상당히 커져서 저희 가게에서 경산IC 조금 지난곳까지 두대를 왕복하며 측정해보니 24% 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지금 두 차량의 가속감을 느껴보면 막 밟아 길들인 차량은 가볍다고도 볼수있고 헐렁하다고도 볼수있는 가속감으로 소리도 더 크고 더 빠른것 같으면서도 실제 성능은 떨어지고 서서히 길들인 차량은 뭔가 잘 물린 상태로 조용하면서도 묵직하게 가속되는데 더 느린것 같으면서도 실제 가속은 더 빠르더라고요.
제 손님 중에서도 처음부터 서킷주행과 근처 산길에서 업힐, 다운힐로 길들인 차량이 있는데 초반에는 동일 차종의 다른 차량보다 성능이 좋았으나 2만km 정도 지났을때 단계적으로 부드럽게 길들인 차량과 비교해보니 가속성능 등이 떨어지더라고요.
게다가 5천km 전후 주행했을때도 동일한 도로에서 같이 주행해보면 비교차량 대비 연료소모가 조금 많았는데 2만km 지난 상태에서는 연비의 차이가 상당히 커져서 저희 가게에서 경산IC 조금 지난곳까지 두대를 왕복하며 측정해보니 24% 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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