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AG가 R&D 비용을 10조 단위로 쓴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폭스바겐 AG와 폭스바겐은 구분하셔야죠.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만을 말하는 것이고 현대자동차그룹은 현, 기, 제네 모두를 포함하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AG는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스코다, 세아트, 포르쉐 등 여러 브랜드들을 포함합니다.
폭스바겐 AG에선 자기네들이 자동차 산업 분야 R&D비용으로 19조 가량을 썼다네요?
그런데 자동차 산업 분야의 디비전은 11개나 됩니다. 대충 무슨 소린지 아시겠죠? 19조를 11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나눠서 쓴다는 거죠
뭐 백번 양보해서 한 브랜드의 R&D비용으로 19조나 썼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리 막대한 개발 비용을 가지고도 배출가스 규정 하나를 못 맞춰서 프로그램을 조작했다?
다른 회사들은 다 통과하는 테스트를? 그렇다면 그 회사의 기술력이 개판이란거죠.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현기그룹은 변함없음.
현기는 미국 독일에서 자동차 회사 차렸으면 이미 이세상에서 사라졌음.
하지만 폭스바겐ag는 같은 그룹이라도 폭스바겐 스코다와 람보르기니벤틀리의 기술격차가 워낙 커서 공유되는 비용이라 보긴 어렵겠죠 ㅎㅎ
하지만 현기차 그룹 기준, 현대차의 r&d비용이라 해도 실제로는 대부분 현대기아 통합비용입니다.
남양 연구소에서 현대기아 통합으로 차량 설계하고 검증하거든요.
비용 아껴서 내장에 가죽 발라주면 또 좋아서 살거 아님? 관심도 없는 r&d 비용 가지고 싸우지 마시길. 그리고 애초에 지금 현기는 리서치&디벨롭먼트가 아니고 리서치&디자인 아닌가? 그럴싸하게 만드는 건 세계 최고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현기그룹은 변함없음.
현기는 미국 독일에서 자동차 회사 차렸으면 이미 이세상에서 사라졌음.
독일에서도 까임. 미국에선 개무시하고...
고작 차 한대 사면서 어느 기업이 낫다 못났다 하며 고민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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