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어머니 환갑 때 18년식 그랜저IG 형이랑 같이 사드렸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요즘 들어서 운전을 안하시겠다며 아무나 차 갔다가 쓰라네요~
저희 형은 제가 타던 와이프를 주던 알아서 처리하라며 별로 신경 안쓰고 있고
막상 와이프한테 타고 다니라고 해보니 준중형이나 경차면 모르겠는데
자기한테는 차가 너무 과하다고 하네요.(운전 잘 못함)
혹시 몰라서 어제 밤에 엔카에 비교견적 올려봤는데
오늘 카톡으로 계속 견적이 오네요..ㅎ 신기방기
키로수 3만5천정도이고 지금까지 젤 높게 나온 입찰가가 2550만원인데
이 정도면 괜찮게 받은 걸까요?
이정도 가격이면 파는 게 나을지 아님 와이프 운전연습 겸
타고다니라고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ㅎ
엔카 비교견적 잘 나오는 편이라 괜찮을꺼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