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
1. 부모님이 매일 타시는차 19년부터 엔진경고등 5번 -> 수리
2. 또 뜸 사업소 연락
3. 렌트도 안해주고 교체도 시기는 미정 / 그냥 부품올때까지 경고등뜨던말던 타고다니다가 부품오면 갈러오라함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30살 직장인입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명성을 듣고 염치불구하고 질문하나 올리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등록년월일 기준 2018-08-20 싼타페TM 7인승을 새차로 구입하셔서 타고다니시는 와중에
2019년 9월 18일 부터 엔진경고등이 차례로 4번 점등되서 경고등이 뜰때 마다 블루핸즈에 방문해 무상수리를 받았습니다.
경고등이 뜨는 이유를 물으니 센서-PM 불량으로 경고등이 뜨는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1~3번째 무상수리는 센서-PM, Particulate Matter 센서 어셈블리를 수리하셨고
4번째 무상수리는 가스켓, 가스켓-배기 파이프, 센서PM, 머플러 어셈블리-중앙, 센터 머플러 어셈블리를 수리받으셨습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에 운전하시다가 5번째로 경고등이 또 뜨셔서 블루핸즈가서 담당자분께 이정도면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제대로 수리좀 해달라고 하신후에 저에게 통화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루핸즈 담당자분과 통화로 견인불러서 사업소 입고 해달라고 말씀드렸지만 그건 불가하다 하시고
사업소에 내용접수를 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지 않게끔만 조치를 취하고 직접 차량을 운행하셔서
집으로 복귀하셨습니다.
한시간 정도 뒤에 사업소에서 연락이 왔고 저는 차량을 가져가서 수리를 해주시거나 차량을 교환 해달라고 말씀 드렸고
경고등이 계속 뜨는차를 제대로 수리하기 전에 부모님이 타시는건 불안하다. 조치 취할때까지 랜트를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렌트는 불가하다 하고, 새차교환도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조치방법으로는 4번째 점등때 교체한 센서의 로뜨넘버(?)를 확인 후 센서 성능 개정 전인지 후의 센서인지 판단 후 조치를 취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얼마 뒤 사업소에서 사람이 와서 로뜨넘버를 확인해 갔고 성능 개정 전의 센서인게 확인됐다고 하며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수리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물었고 담당자분은 확인 할 수없다.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처리해 주겠다. 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그럼 경고등이 뜨는차를 언제 고쳐질지도 모르고 계속 타고 다니라는 말이냐며 수리시 까지 렌트를 요구
했지만 불가다하고 하셨고 그럼 운행에는 전혀 이상이 없냐 물었는데 이상이 없다고해서 그말에 책임질수있냐
센서 결함으로 부모님에게 불이익이 가해지면 현대에서 책임질수 있냐 되물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할수없다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일어난 일입니다.
---------------------------여기서 부터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이 차량을 매일 운전하셔서 출근을 하시고 가끔 서울도 올라오시는데
엔진경고등이 점등되는 차를 수리전까지 계속 운전하시는건 아들된 입장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솔직히 경고등이 저 PM센서때문에 뜨는건지도 의심이 되고 4번이나 수리하고 5번이나 떴는데 같은부품, 계열만 갈아서
더 불안합니다. 다른 부분에 이상이 있진 않은지 의심이 되기도 하고... (사업소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렌트를 받을수 있을까요 ?
만약에 같은 문제로 계속 경고등이 점등된다고 하면 4번이나 수리했는데 또 뜨는건 흔히 일어나는 일인가요 ?
아님 기술력 문제인가요 ?
싼타페TM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을 경험 하셨나요 ?
새차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이게 제일 나은방법 같긴합니다. 새차 욕심이 있는건 절대 아니고요
현재 차량도 2018년 8월식인데 주행거리가 2만도 안됩니다. 하지만 경고등이 계속 뜨는차를 3~4천만원 주고 산다는게
어이가 없고 스트레스 받아서 여쭤봅니다. 아님 엔진부터 모든 부품 수리를 받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대 사업소에서 엔진경고등이 떴지만 운행에 이상이 없다며 그냥 운전해도 된다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
원래 서비스를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나요 회원님들?
똑똑한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pf문제로 새차사고 1년안에 경고등이 뜨는게 정상인가요?
차주고, 출고후 7천가량 탔을때 엔진 경고등 점등
되어 그때부터 직영센터 들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교체한건 점화플러그.. 그리고 에러코드 삭제. 그이후 천키로가량 탔나 재점등. 오토큐에 전화해서 난리치니 직접 연구원이 온다더군요.
예약 잡고 몇일 맡기니 연락와서 ECU교체 해준답니다. 교체 받고 2천가량 타니 또 점등.
아예 직영센터에서 제 차량은 예약없이 입고시켜준다네요. 또 들어갔습니다. 정비사가 이번엔 인젝터를 말해보네요. 갈아봐라 난 고쳐만 주면 된다.
교체 하고 이번엔 DCT미션 오일 누수로 미션까지 교체 판정. 싹 다 갈았네요 그렇게.
3만가량 타면서 그렇게 직영센터 들락거린거만 10번은 된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차량에 대해 정도 떨어져 팔아 치워 버렸네요.
디젤이라고 별반 다르진 않을겁니다. PM센서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갈아보는거죠. 스캐너 물린다고
정확히 어떤부품이 문제다 이렇게 뜨는게 아닙니다. 보통 몇번 실린더 실화 이렇게만 나오죠.
보증 남으셨으니 고쳐준다는데로 고쳐타시거나 그게 찝찝하다면 팔고 다른차를 사는수밖에 없습니다. 정비소에서 이야기하는건 언급하신대로 몇번이고 와도 보증기간 내에는 고쳐준다 이거말고는 이야기 할것도 없을겁니다.
포터는 장거리를 다녀서 이상없는건가?오히려 단거리로치면 포터가 제일이죠...유로규정을 맞추다보니 궁합이 맞지않는 부품을 쓴거란걸 짐작할수있는데 어쩔수없으니 답답하네요. 그래도 좀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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