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토스 베타테스터 입니다!!
인생 첫 차량 받고 오늘자로 정확하게 2년 이라는 시간과
69,200km 의 거리를 쏘다녔네요.
베타테스터 치고는 정말 운이좋게도 별탈없이(?)
잘 타 왔습니다.
대관령에서 갑자기 외부온도가 48도가 찍혀 엔진경고등이 올라오는 둥,
57,000km즈음에 잠깐동안은 0~5, 5~0km/h 구간에서
방귀끼는 소음이 올라오는 둥
두 가지 증상이 있었지만
외부온도 증상은 무상수리, 소음은 2000km즈음 더 운행하고 엔진첨가제를 사용한 이력이 있어 엔진클리닝 할 겸 엔진오일도 교체하니 자연스레 사라졌네요.
7만즈음 되니
이제는 8만때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그리고 저번에 교체 안해준다던 브레이크 패드 까지 교체들어가려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자게에 보니
차는 폐차할때까지 타는게 이득이라는데
전 벌써부터 기변의 뽐뿌가 솟구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폐차까지 끝까지 가려는 생각인데요,
여러분들은 가솔린차량 몇km 까지 타보셨을까요??!
3만5천 정도 탄듯한데
기억이ㅋㅋ
아직 쌩쌩하니 잘 나가용
관리만 잘하면
100만 가능
아는 개인택시기사님
그랜져xg120만 운행
엔진보링1회
미션 오버홀1회
올초에 라디에이터, 컨덴서 비품 신품으로
점화 케이블, 디스트리뷰터는 정품 신품으로 교체했읍니다.
최근에는 악셀을 전개해도 속도가 오르지 않고 변속이 잘 안되는 등
미션이 보내달라고 떼썼는데, 하도 미션오일 첨가제 넣고 괜찮아져서 노인학대중입니다.ㄷㄷㄷ
아버지 전 차량이 520인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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