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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RivaTnT 22.02.18 20:32 답글 신고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 저도 님처럼 맞벌이 하다가 안하게 되니 엄청난 압박이 생기더라는...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게 아니시라면 엄마가 케어해 주는게 좋습니다.

    지금 외벌이 한지 8년 되었는데 압박은 솔직히 있는데 애들보면 역시 엄마가 키워야 정서적으로나 학습능력 등도 안정됩니다.
    답글 4
  • 레벨 중장 얼레리요 22.02.18 20:58 답글 신고
    그럴때는 무조건 와잎님 편 들어주세요,
    그래 그동안 고생 많았다, 쉬어라 내가 더 열심히 하겠다,,가 더 낫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은퇴시키고 조용하게 살고 싶다고해서 시골로 데리고 내려왔는데, 힘들어하고 짜증내는 모습보다 매일 웃는 모습보는게 더 좋네요, 요즘은 다시 재택으로 일하기 시작하더군요, 모른척 하고 있네요
    답글 2
  • 레벨 중사 2 우장바우7 22.02.19 09:28 답글 신고
    저역시 어느날 와이프 힘들다고 들어왔는데 그날은 다른 날과 좀 달랐습니다. 표정도 많이 않좋아서 그냥 당장 그만두라 했습니다. 그리곤 제가 회사까지 같이가서 짐싸들고 나오는거 데리고 왔습니다. 와이프가 그래도 남편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그러곤 애키우고 좀 크고나니 본인이 다시 일터로 나갑디다. ㅎㅎ
    결론은 조금 현실이 힘들더라도 위로가 필요할땐 서로 위로를 해 줘라~입니다.
    답글 1
  • 레벨 소위 2 10꼰대 22.02.18 20:31 답글 신고
    와이프분 성향을 모르니 조언을 어찌할지 ㅡ 요즘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그냥 남자분이 앞으로 투잡 뛰어야져 안그럼 짐싸서 집나갈지도 몰르는데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52 답글 신고
    아 그런경우도있군요. . 잘 알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53 답글 신고
    아.. 정말 제가들어도 힘이되는말이네요
  • 레벨 이등병 마즈 22.02.19 15:20 신고
    @뿌아앙 저도 이형님 말에 한표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든거? 어떻게든 해결됩디다.
    근데 힘들어하는 와이프한테 계속 일하라는건 평생 기억에 남을듯하네요
  • 레벨 소장 13레희15인치 22.02.18 20:32 답글 신고
    그게 설득이 안되더라구요. 10년 직장 그만두고 쉬다가 애 좀 크고 하니 다시 일합니다" 전문직이라 그래도 밥벌이는 하지만... 힘들면 쉬라하는게 좋지만...(남편은 그래도 일했으면 하지만..) 잘 다독여주세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35 답글 신고
    네... 그래보겠습니다
  • 레벨 대령 3 RivaTnT 22.02.18 20:32 답글 신고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 저도 님처럼 맞벌이 하다가 안하게 되니 엄청난 압박이 생기더라는...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게 아니시라면 엄마가 케어해 주는게 좋습니다.

    지금 외벌이 한지 8년 되었는데 압박은 솔직히 있는데 애들보면 역시 엄마가 키워야 정서적으로나 학습능력 등도 안정됩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35 답글 신고
    유경험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2호봉 내친구만수 22.02.18 21:00 답글 신고
    정답.
  • 레벨 원사 1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 22.02.19 12:01 답글 신고
    백퍼동감합니다
  • 레벨 상병 백두산천지봤나난봤다 22.02.19 19:12 답글 신고
    저도 동감이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36 답글 신고
    네.. 조언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mitch 22.02.18 20:36 답글 신고
    전문직이라면 경력 단절로 인한 데미지가 아주 크지는 않을 수도 있으니 와이프분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53 답글 신고
    네 생각해보니 맞는말씀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53 답글 신고
    그렇군요 유경험하신분들 이야기 정말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0:54 답글 신고
    혼자 고민이중에 어디 말할곳도없었는데 이렇게 짧은시간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 제우고 둘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려는데 많은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얼레리요 22.02.18 20:58 답글 신고
    그럴때는 무조건 와잎님 편 들어주세요,
    그래 그동안 고생 많았다, 쉬어라 내가 더 열심히 하겠다,,가 더 낫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은퇴시키고 조용하게 살고 싶다고해서 시골로 데리고 내려왔는데, 힘들어하고 짜증내는 모습보다 매일 웃는 모습보는게 더 좋네요, 요즘은 다시 재택으로 일하기 시작하더군요, 모른척 하고 있네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8 21:04 답글 신고
    와이프가 괜히 그만두는건 아닌거 같아 지금 형님들 댓글보고 입장을 존중해줘야겠구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실 와이프 존중도 중요하지만 현실과 맞닿아 있는부분이라 고민이었거든요
  • 레벨 대위 3 podosoda 22.02.19 16:23 신고
    @뿌아앙 걱정하시는 현실은 아직 다가오지 않았어요.막상 그 현실이 닥치면 그때 고민 하셔두 될듯해요.다른분들이 의견 많이 주셨지만 아내분 선택을 존중해주시는게 나을듯요
    나중에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그때 다른 돌파구를 찾으면 될듯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9 07:49 답글 신고
    네 우리가족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Jayzzz 22.02.18 22:23 답글 신고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을 주셨네요
    전 와이프 건강이 안 좋아서 제가 그만 두게 하고 외벌이한지 8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맞벌이 할 때 커진 씀씀이를 줄이는데 1년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와이프 하고 싶은 취미생활하면서 많이 건강해졌고 살림살이 잘 하고 있어서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분 의사를 존중해 주시고 줄어든 소득에 맞춰서 계획 잘 세우시면 풍족하진 않더라도 문제 없으실 겁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19 07:48 답글 신고
    네 어제는 와이프가 생각이 너무많다고 혼자 있고싶다하더니 자더군요 오늘밤 고기라도 구우면서 말해보려구요 조언 감사드립니
  • 레벨 훈련병 모카실버 22.02.19 09:14 답글 신고
    많이못버는 직업은 전문직이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 레벨 이등병 크헤 22.02.19 09:31 답글 신고
    650원 알바보다는 낫겠쥬
  • 레벨 소위 3 낭만호랑2 22.02.19 09:34 신고
    @크헤 클릭해서 작성글이랑 댓글 보세요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2.02.20 11:11 답글 신고
    뜬금없는데 웃기네 ㅋㅋ
  • 레벨 중사 2 우장바우7 22.02.19 09:28 답글 신고
    저역시 어느날 와이프 힘들다고 들어왔는데 그날은 다른 날과 좀 달랐습니다. 표정도 많이 않좋아서 그냥 당장 그만두라 했습니다. 그리곤 제가 회사까지 같이가서 짐싸들고 나오는거 데리고 왔습니다. 와이프가 그래도 남편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그러곤 애키우고 좀 크고나니 본인이 다시 일터로 나갑디다. ㅎㅎ
    결론은 조금 현실이 힘들더라도 위로가 필요할땐 서로 위로를 해 줘라~입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2 답글 신고
    네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레벨 소위 3 낭만호랑2 22.02.19 09:30 답글 신고
    얘기해서 해결될거면 말리시고요.
    강요수준까지 가시면 큰일납니다.
  • 레벨 소위 2 달콤다방 22.02.19 09:41 답글 신고
    집에서 아이들 인성교육을 잘 하시면 수십억 버는것 보다 좋습니다.
    아이와 엄마의 유대도 더 좋아지니 님만 조금힘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아름다운고성능 22.02.19 09:49 답글 신고
    저희 상황하고 비슷하내요..제 와이프도 전문직이며 힘들다 하여 작년 12월말에 그만두고 애들보며 쉬고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가계경제 때문에 걱정 많았었습니다. 물론 와이프에게 티는 안내구요.. 그런데 본인이 알아서 3월2일부터 다시 다른곳으로 출근합니다... 평생일만하던 사람들은 쉰다고 쉬어도 다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몇달 쉬게 해주세요...저도 엄청 쉬고 싶어서 한 1주일 휴가 받아서 쉬어도 몇일쉬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나가고 싶더라구요.. 평생일하던 사람들은 다 그럽니다..ㅎㅎ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3 답글 신고
    한국인들의 정서적인 면이 그런것 같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 조언감사드립니다
  • 레벨 원수 농구는조단 22.02.19 09:56 답글 신고
    학교처음 들어가서 1학년 초기에
    직장 다니면서 애들 준비물. 또 등교까지
    케어하는거 진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애가 한명일때는 외벌이로 버티지만
    두명되고 진학시기에 학원비만 애학명당
    수백만원씩 들게되면 직장을 계속 다닐걸하는 후회가 드는게 또 사람입니다.
    일단 돈을 아끼지 말고 등하교 도우미.
    가정도우미를 써서 입학 초기를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으면 와이프 하자는대로
    하셔야죠.
  • 레벨 대령 3 다시칸 22.02.19 09:59 답글 신고
    아내가 집에있으면 아이들걱정을 덜어냅니다..이 경제적 가치와 아내직장에서의 경제적 가치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물론,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손해나는 개념은 아니니 오해마시고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9 답글 신고
    가치는 비교가 안되죠.. 당연히 엄마죠.. 큰그림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 레벨 소령 1 얌체운전자박멸 22.02.19 11:03 답글 신고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또 살아집니다.

    제 와이프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다니던 대기업 퇴사하고 아이만 키웠습니다.
    물론 초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긴 합니다.

    이제 아이들을 다 키워 놓고 다시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니
    그때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네요...ㅎㅎ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9 답글 신고
    네 사실 나가는 고정비용이 600 정도... 용돈도 줄이고 다른것도 줄이고 줄이면서 허리띠 졸라 메야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파라딘 22.02.19 11:18 답글 신고
    면허 있는 일(약사 등등)이면 관두라고 하시고요. 나중에 복직 기회 충분하니까..
    공무원 쪽이면 왠만하면 휴직 기간 길게 빼서 다니심이 현명합니다. 공무원 중간에 퇴직하면 갈 곳 없음.
    홑벌이하면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어져요.

    저같은 경우 운이 좋아 투자 성공해서 여유롭게 살지만
    애 크면 돈이 갑절 이상 깨집니다. 잘생각하시길.

    괜히 사람들이 배달 대리 알바 뛰는거 아니에요. 물가 장난아니고
    교육비 엄청납니다. 애 없으면 모를까 99퍼 후회합니다.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20 답글 신고
    네 공무원은 아니라 급여는 적더라고 복직은 가능해서 와이프 의견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현실과 타협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 레벨 하사 2호봉 난둘이산다 22.02.19 12:30 답글 신고
    보배 형님들 왜 이렇게 진지해요.. 적응안되게ㅎ
    이맛에 보배 매일 들어오는 듯요.

    아내분께서 휴직은 안되시는건가요? 일 그만두실 정도로 승진이나 근평에 욕심 없으시다면 요즘 육아휴직도 초2까지, 자기개발이나 가족간병 등으료 휴직 가능한 곳 많으니 한 번 알아보시길요.
    개인적으로 저도 잘릴걱정 없는 직종인데 유연근무제로 주2일 출근하고 아이들(현재 6세 8세)케어하고 있어요. 아예 그만두는 것보다 제 성향에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글쓰신분 수입만 괜찮으면 외벌이 하면 좋긴한데, 사실 이제 슬슬 영어도 시작해야하고.. 돈 들 일이 늘어나는만큼.. 쉬운 결정은 아닐 듯요ㅜㅠ
    아내분과 잘상의하셔서 결정하시길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8 답글 신고
    네 .. 보배 형님들 정말 진지하게 조언해주셔서 저도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보배 형들 진심을 느끼고 감동했습니다
  • 레벨 중사 3 yangkee 22.02.19 13:20 답글 신고
    기업에서 일하는 변호사 또는 변리사이시면 잠깐 쉬셔도 될텐데...
  • 레벨 중사 1 천하무적김반장 22.02.19 14:03 답글 신고
    요즘 말하는 전문직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 레벨 일병 토끼인지용인지 22.02.19 16:42 답글 신고
    맞아요, 저도 가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할때
    남편이 뜨악한 얼굴 할때 맘상해요

    제 친구도 그만두고싶다고 할때, 남편이 "힘들면 그만두라"고 말해줬다할때 부러웠어요

    근데, 말씀만 그렇게 하시면 안되고, 진심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는 측은지심있으셔야할듯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7 답글 신고
    이미 뜨악한 얼굴을 살짝 보여서 .. 오해다고 잘 이야기해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 레벨 중령 2 마산창투 22.02.19 21:39 답글 신고
    전문직이면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쉬다가 나중에 다시 쉽게 직장을 구하거나 창업을 할 수 있을테니 퇴직을 추천합니다.
  • 레벨 대령 2 감정죽이기 22.02.19 22:13 답글 신고
    부인꼐서 전문직이시면 남편분께서 시원하게 말씀하세요...쉬고싶을만큼 쉬고 재충전 하시라고....어차피 전문직이시라
    구직은 쉬울듯 싶네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6 답글 신고
    이럴때 멋진 남편이 되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레벨 하사 2 whfflek 22.02.20 01:27 답글 신고
    결혼생활 28년 외벌이로 급여 가져다 주고 3명의 자녀를 공부시킨 올해 정년퇴직하는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가정에 경제적 여유가 없으질거 같으니 두렵나요?
    가장은 전체를 잘 봐야합니다.
    돈이 부족하면 살림하는 배우자가 힘든거고 밖에서 돈벌어오는 사람은 두번째입니다.
    고민끝에 판단한 것을 결정한 것인데 신랑이 당신 그만 두게되면 여유가 없어지고 혼자 짊어질게 부담되니 돈 더 벌어봐라?
    세대차이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로써 가정을 이루었으면 더 큰 부담도 기꺼이 떠안고 가족 모두에게 든든함을 주는 가장으로 가정을 이끄세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6 답글 신고
    네 선배님의조언 큰 그림을 그려라 는 뜻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든든함을 주는 가장이 되어보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qhqo777 22.02.20 03:42 답글 신고
    아이들 학원만 안 보내면... 살림살이 쪼들릴 일 없어요.
  • 레벨 소령 3 밤하늘의Star 22.02.20 12:23 답글 신고
    전문직인데 재취업이 안되나요;;
    힘들면 쉬는게 맞고 복지가 좋은 회사면
    육아휴직 이런거 안되나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5 답글 신고
    애 낳고 나서 육휴를 쓰고 이제 남은 1년 무급으로 더 쓰려고 하는데 직장에서 안된다고 인력이 없다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나와서 차라리 이럴바에 안되겠다 싶은가보더라구요
  • 레벨 소령 2호봉 곰햄이 22.02.20 14:10 답글 신고
    무조건 아내분 의견에 힘을 실어주세요. 일을 하든 아이를 보든 둘다 필요한 결정이니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5 답글 신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럴때 남편이 도움이 되어야하는것같습니다 !
  • 레벨 하사 2호봉 아부지사랑합니다 22.02.20 15:21 답글 신고
    댓글들 멋찌다.
    점찍구 가야쥐~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2.02.20 19:13 답글 신고
    하루를 살더라도 맘편하게 사는게 좋죠.

    대기업, 공무원 힘들게 입사해도 일이 힘들거나 안맞아서 그만두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지금의 힘듬이 앞으로도 절대 좋아지지 않을거라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생각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1 10:14 답글 신고
    맞습니다. 언젠가는 좋아 지겠지라는 희망이 일개미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MangChi123 22.02.21 16:16 답글 신고
    다들 와이프가 관둔다고 한다면 관두라고 위로를 해주라고 하는데요 전 반대입니다. 물론 외벌이로 크게 무리가 없다면 그렇게 힘들면 관두라고 하는게 맞을지 몰라도 빠듯하다면 와이프에게 계획은 있는지 물어보는게 순서일 거 같아요 남편이 얼마를 버는지 알고 있으니 생활이 가능하겠는지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를 먼저 물어보고 현명하게 선택하라고 할거 같아요 ..

    저는 외벌이로는 3가족이 살기에 빠듯합니다. 만약 같은 입장이라면 위에 말했던 대로 할거 같아요 그래도 와이프가 괜찮고 아껴가며 가정을 꾸려 가겠다 라고 하면 그만두라고 할 거 같아요 ..

    가장의 무게는 꼭 남자만 지라는 법은 없어요.. 직장 생활중 본인이 사장이 아닌 이상 안힘든 일이 있나요?
  • 레벨 중사 2 뿌아앙 22.02.23 11:47 답글 신고
    네 현실적으로 물론 맞는 말씀이십니다. 머리가 먼저냐 마음이 먼저냐인거 같은데 사람마다 가치관과 현재 가정의 환경이 영향을 많이 미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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