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음네요..
진해에서 인천공항까지 왕복 12시간을 운전해서
마눌님 모시고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3차선 안전 운행으로 추월을 할때만 속도 좀 올리고
암튼.. 안전운전을 하는 다른 행님들의 운전 솜씨에
감탄을 하며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좃구형 쪽발이 차라서 그런지 ...
불매운동을 하자는 행님들의 클락션과 쌍라이트도
좀 받았지만 ... 나쁘진 않았습니다..
근데 인천에서 대전 까지 가는 길이 너무 먹히던데
그동네에서 출퇴근 하시는 행님들은 참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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