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대차 펠리세이드 계약했고 재고차라 다음주면 울산에서 탁송 온다고 합니다.
혹시나 모르니 임시번호판으로 1주일정도 주행해보고, 번호판을 달까 하는데, 영업사원에게 이런 요청을 할 권리가 있는건가요?
영업사원분은 자꾸 빨리빨리하려고 하는데 전 천천히 여유있게 체크하면서 인수받고 싶거든요.
구글링 해보니 어차피 탁송 받아서 인수싸인 하는순간, 결함 나오더라도 조치가 불가하니 임시번호판 주행은 의미가 없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임시번호판 기간동안 주행테스트가 의미없다면, 인수서명전에 영업사원분께 부탁하고 10분 정도 운행해보고 결정할까도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지 선배님들 의견을 여쭙습니다:)
영업사원은 혹시나 문제생기면 본일 일거리 생기니까 만류하는 거구요. 개소리하지말고 번호판 직접 달겠다라고 말하세요.
근데 탁송받자마자 인수증 서명하는 순간 계약완료이기 때문에 임시번호판 주행테스트는 의미없다는 말도 있던데, 혹시나 서로 감정 상할수도 있을거같은데.. 하는게 맞을까요?
번호판 등록은 대행으로 맡기는 거라서 당연히 님께서 직접 등록해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저 차살때 영업사원분은 전혀 눈치 안주고 등록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큰의미도없구요
근데 인수싸인전 주행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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