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편평비라고 하시는 그 숫자, 205/50R18 이런 타이어 제원에서 50에 해당하는 이 숫자는 같은 50이어도 폭이 얼마냐에 따라 다릅니다. 의미하는 바가 퍼센티지거든요.
가장 극단적으로 잘 드러나는 예시로, 현기 대형차들에 들어가는 275/35 타이어는 편평비가 35 밖에 되지 않아도 타이어 두께(높이)가 그다지 얇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허나 BMW i3 같이 같은 19인치지만 소형 전기차라고 폭을 175로 엄청 줄여놓으면 편평비가 60이지만 사이드월이 엄청 크지는(높지는) 않습니다.
전문적인 용어가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사이드월이 얇으면(낮으면) 진동이 더 올라오는 것은 보편적으로 맞으나 공기압이 관여하는 바와 런플랫 타이어 처럼 사이드월 보강 및 재질이 어떻게 되냐도 관여를 깊게 하죠.
역시나 지나치게 비전문적인 용어를 쓰셔서 제대로 얘기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편평비가 저절로 올라오고 내려가고 그런건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동반경(휠과 타이어 전체를 합친 지름)을 맞추기 위해 타이어 제원을 바꿔주는 것일 뿐
편평비 작음=스포티한 주행
인가요
편평비가 뭔지, 인치수와 편평비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가장 극단적으로 잘 드러나는 예시로, 현기 대형차들에 들어가는 275/35 타이어는 편평비가 35 밖에 되지 않아도 타이어 두께(높이)가 그다지 얇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허나 BMW i3 같이 같은 19인치지만 소형 전기차라고 폭을 175로 엄청 줄여놓으면 편평비가 60이지만 사이드월이 엄청 크지는(높지는) 않습니다.
전문적인 용어가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사이드월이 얇으면(낮으면) 진동이 더 올라오는 것은 보편적으로 맞으나 공기압이 관여하는 바와 런플랫 타이어 처럼 사이드월 보강 및 재질이 어떻게 되냐도 관여를 깊게 하죠.
역시나 지나치게 비전문적인 용어를 쓰셔서 제대로 얘기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편평비가 저절로 올라오고 내려가고 그런건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동반경(휠과 타이어 전체를 합친 지름)을 맞추기 위해 타이어 제원을 바꿔주는 것일 뿐
예로 G70/스팅어 순정사이즈가
앞은 225/40/19
뒤는 255/35/19 인데
같은 휠이라도 타이어가 광폭으로 갈수록 편평비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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