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엔진오일은 깡통안에 든게 많았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환경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쓰는 입장에서 저 캔을 찌그러뜨린 다음에 분리수거 해야하는데 무게도 무게고 찌그러뜨리는게 힘듭니다 플라스틱 통이 가볍고 따르기도 들기도 편해서 제 생각엔 깡통에 든건 좀 멋있는거 빼곤 실속은 없는 듯하네요.
그래도 아직 일본차 회사들 순정오일은 깡통에 들어간채로 나오는 것 같네요. 유럽이나 미국과 달리 일본은 사제 오일도 깡통에 있는게 꽤 있는데 이쪽에선 이걸 아직 선호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있어보이는게 가장 큰 이유다보니 GS 킥스에서도 하이브리드 오일은 캔에 밀봉한 것을 한정판매하기도 했다는...
요새는 그런곳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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