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대비 키로수가 많은거지 기간과 무관하게 토탈 키로수 15만이면 그리 많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는 고속주행 비중이 많아 변속 횟수가 적다던지, 냉각 환경이 동일한 조건에서 유지된 시간이 길어 여러 면에서 동일 기간 대비 시내 주행이 많았던 차들 보다 유리합니다.
단 15만km면 굵직한 소모품들(가격도 좀 나가고) 중 교환주기가 이런 것들의 정비 여부가 중요한데, 이런 것들은 시승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들은 언제쯤 정비가 됐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 띄워보면 하체 쪽에서도 마지막 교환이 언제였는지 보이고요.
대형 세단들의 경우 임원들 전용으로 굴린 법인차량인 경우가 많고, 법인 비용처리를 위해 정비에 아낌없이 투자했으며 그 기록 또한 투명하게 남아있는 차들이 많아 키로수가 많더라도 정비가 잘 된 차들은 그야말로 주행거리라는 숫자 하나로 폭풍감가를 때려맞은 꿀매물입니다. 경차는 음... 법인차인 경우가 잦기는 해도 주로 깡통급이나 밴이 회사차로 쓰이지 옵션 좋은 것들은 개인 차량이죠 뭐.
암튼 저라면 15년식 스파크에 800을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컬렉터블 사는 것도 아니고 주행거리 짧은거 아무 의미 없음.. 타고 다니다가 누가 씨게 때려박아 전손 맞으면 주행거리 같은 세부 시세등락이 반영되지 않다보니 손해기도 하고요. 저 550 짜리도 비싸요 저한테는
가격이야 1-2백이라고 비슷하겠지만 키로수적은차량이 엔진오일 관리 안한 차량이여서 엔진에 오일떡이 되어있을 수도 있고 무사고인데 야매빠대 수리가 되어있을진모르는거고 직접가보고 확인해야 아는겁니다. 중고차는 기준이 없습니다. 성능지도 100프로 못잡아 내는곳도 있구요 성능지 보증보험도 말을 어떻게하냐따라서 보상해주냐마냐입니다. 근데 제 주관이지만 두 차량 모두 저가격이면 안사고 60개월로 새차 계약하겠네요.
단 15만km면 굵직한 소모품들(가격도 좀 나가고) 중 교환주기가 이런 것들의 정비 여부가 중요한데, 이런 것들은 시승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들은 언제쯤 정비가 됐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 띄워보면 하체 쪽에서도 마지막 교환이 언제였는지 보이고요.
대형 세단들의 경우 임원들 전용으로 굴린 법인차량인 경우가 많고, 법인 비용처리를 위해 정비에 아낌없이 투자했으며 그 기록 또한 투명하게 남아있는 차들이 많아 키로수가 많더라도 정비가 잘 된 차들은 그야말로 주행거리라는 숫자 하나로 폭풍감가를 때려맞은 꿀매물입니다. 경차는 음... 법인차인 경우가 잦기는 해도 주로 깡통급이나 밴이 회사차로 쓰이지 옵션 좋은 것들은 개인 차량이죠 뭐.
암튼 저라면 15년식 스파크에 800을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컬렉터블 사는 것도 아니고 주행거리 짧은거 아무 의미 없음.. 타고 다니다가 누가 씨게 때려박아 전손 맞으면 주행거리 같은 세부 시세등락이 반영되지 않다보니 손해기도 하고요. 저 550 짜리도 비싸요 저한테는
데리고 오면 출퇴근만 할꺼라
1년 5천키로 타지 싶은데...
갠찮을까요 ㄷㄷㄷ
300 이면 엔진교환할 돈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
기계라 탄만큼 마모가되기에... 싸고 좋은건 없고 비싼건 그만한 이유가있어서임..
오래탈거면 키로수적은거.
대충타다 처분할거면 키로수 많은거
저거는 안살래요
현재도 새차처럼 연비 좋고 관리도 잘하고있습니다.
차관리만 잘되어있고 큰 보험이력 없다면 저는 키로수 많고 저렴한차를 선택할겁니다.
사람이 자기 원하는 대답만 기다리는듯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선택은 참 우유부단 해지네요
돈이 없으니 문제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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