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범퍼 이색 이슈로 반년을 기다린 첫 새차 구매를 결국 포기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문제있다는데 본사에서 정상이니 다시 맨 뒷 순번으로 가서 기다리래서 환불요청했구요..
그래서 그냥 중고차를 사려 했는데, 찾아보니 중고차 가격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데 정작 반년전과 차이가 없더라구요.
일단 제가 사려는 매물은 LF 소나타 17년식 7만 무사고 매물인데, 지금 150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https://www.kcar.com/bc/detail/carInfoDtl?i_sCarCd=EC60753124#menu4
궁금한점은 중고차 가격이 아직 안떨어졌는데, 이정도면 아직 비싼가격인지, 조금 더 기다리면 보다 싸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천만원대 차량은 큰 차이가 없을거란 얘기도 있고, 아직 중고가 하락이 반영이 안된거란 얘기도 있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적정 가격인지, 구매한다면 어느 시기에 사는게 좋을 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봄엔 더 떨어짐
만 6년 다되는데 2600짜리 1500이면 적당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랜저가 매물도 많고 연말에 임원급 차도 많이 출고하고 신형도 출시되서
미친듯이 조정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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