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가르쳐주면 된다 그런 온화한 정신도 아직 어릴 때 각 가정에서, 학교에서나 하는 말이지 사회로 나온다는 건 야생으로 나온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저 알바생이 다른건 정~말 다 잘 했는데 야채를 찬물에 씻는다는 상식 하나만 놓치고서 짤린거면 짤린 사람 입장에서 다소 억울할 수는 있으나 사회라는 곳이 원래 냉정한 곳입니다. 음식점에서 일할 알바를 구하는데 기본 상식 없이 오면 당연히 그거 하나만 보고도 나머지를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이 사장에게는 있는거 아닌지요. 기업 면접도 문턱 밟아보기도 전에 질문 몇 개 만에 탈락시키지 않습니까? 냉혹한 야생에서 당연한 순리입니다. 이해심 깊은 오너는 덕목이지 필수가 아님
시급주고 책임감과 의무와 더블어
일하는 방법을 1~100까지 아주 기초도
알켜줘야됨ㅋㅋ 그게 사장이지 그릇이 작으면
월급쟁이지~ 그릇이 작네
지각 결근으로 장사를 못해도 너그렇게
이해해주는 큰사장이되자~ ㅉㅉ
바보도 귀한 시대인데 배불럿네~
불친절해도 일하기 귀찮아해도
붙잡고 안놔주는데 배부른 식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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