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첫차때부터 지금까지 lpi 차량만 구입해서 운행하였고 현재 차량은 2022 k5 lpi 입니다.
가끔 lpg 차량 질문 글들도 가끔 올라오고 진짜 유류비 이득이 있냐 없냐 찬반 논란이 많아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글 내용 설명하기전 결론은 어떻게보면 가솔린 대비 이득이 있고 어떻게 보면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운전 스타일은 2~4차선 정속 주행하는 스타일이고 글 마지막에 저희 동네 기준으로 최종 승자가 밝혀집니다.
230km 운행하였고 운행 조건은 120km 구간은 거이 안막히는 조건 고속도로4/고속화도로5/막히는 시내1 정도 였습니다.
평균시속까지 참고로 찍어 뒀어야했는대 자료가 미흡하지만 이해해주십쇼.
그리고 나머지 약 100km 구간 정도는 고속화도로9(정체 구간이 40%정도), 막히는 시내 1정도 였습니다.
대략 계산해보면 연비는 10.9 정도 휘발유 대랸적인 현재 시세 약 1500원 잡으면 위 금액이면 약 14리터를 주유 가능하고 230km를 주행하려면 연비가 약 16정도 나와야합니다.
근대 문제가 제가 고객 딜리버리나 시운전때 몰아본 차량 제외하고는 몰아본 가솔린 차가 sm7 뿐이라 이거 뭐 정확하게 비교하기가...
대체적으로 고속에서 정속시 누우 가솔린 2.0 차들이 16~18정도 감안하면 위 연비 측정 조건 감안시 16정도는 안 나올것으로 추정은 됩니다.
물론 요즘 대부분 lpg값이 1000원 초반대이고 저 곳은 980원대라 조금은 저렴한 곳에서 주유한것이라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lpg 오너 및 정비사로써 느낌 장단점을 설명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유류비 부분은 고속 주행 많이 하는 경우 3~11월 기간에는 확실히 이득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에 nf쏘나타 lpi가 가스값 900원 중 후반대였을때 고속도로 운행시 3만원에 400정도 운행했었고 전에 사고로 판매한 현재와 동일한 dl3 차량은 작년 4월쯤 판매 직전쯤 3만5천원에 500정도 탔습니다.
다만 역으로 단점은 동절기에는 부탄, 프로판 비율 변화로 이전보다 폭망이라...
이 시즌은 시내 구간만 주행시 동일 차종 가솔린 차량과 거이 차이가 없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노킹이 없다.
mpi 엔진임에도 가끔 누우엔진들 언덕에서 가르릉 노킹소리 들리는 차들도 많은대 lpi는 연료 특성상 노킹이 없어서 그 부분 하나는 개꿀입니다.
출력 부분은 뭐 2.0 자연흡기 가솔린이랑 마력 차이는 있는대 일상 주행시는 차이 점은 거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 3급 저공해 차종이라 공영 주차장 50% 할인 됨(지역 마다 다를 수 있음)
제가 lpg 차량 운행하는 제일 큰 이유가 장점 2~3번 때문입니다.
동네가 주차가 완전 헬인 동네라서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대 50%할인 받아서 3만원에 이용합니다.
다만 24년에 저공해 3종 차량은 주차장 할인 받지 못 하게 제외시킨다고 합니다ㅜㅜ
그 외 잦은 충전(특히 도넛 봄베), 수도권에서는 은근히 점점 없어지는 충전소로 예전보다 충전이 힘든 부분 등이 있겠네여.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1. 엔진 열에 의해 취약한 부분이 많음
이건 뭐 피해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점화 플러그 수명 다 될때까지 13만 정도까지 운행하면 고착으로 안 풀리는 차들 lpg 차들 유독 많습니다.
그 외 배기밸브 손상, 엔진열에 의한 미션 트러블 등등
마지막 부분은 뭐 현대가 nf 영업용에는 싼타페 미션 장착에 오일 쿨러까지 설치를 하는거보면 확실히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개인용 nf/tg lpi 차들 미션 망가진 차들 제법 많이 봤었습니다.
2. 타르로 인한 시동 지연 및 연료필터 신경 써줘야함(이 부분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개인적 입니다)
가끔보면 동호회 분들이 lpi 차량은 타르 그딴거 신경 안써줘 된다 이런 글을 많이 올리시는거 보는대 진짜 lpi 관리 안된 차량보면 휘발유 보다 더 연비, 출력 극악입니다.
인젝터 팁에 타르 누적으로 인해 시동지연 발생도 많이되고 그 외 출력 저하 등등
제가 lpg 차량 많이 고장 나던거 본 시절이 nf, tg 시절 이었으니 현재 차량들은 조금 덜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외 연료 특성상 mpi 가솔린 엔진처럼 흡기밸브를 세정을 하지 못 하기때문에 흡기 밸브 오염도 디젤보다는 아니지만 제법 발생 됩니다.
그래서 전 연료필터 5만 정도 교환 5,000~6000km 엔진 오일 한번 교환할때 리퀴몰리 mtx 써주다가 말 많은 불스 lpg 8만km부터 주입해서 사용 했습니다.
불스 lpg가 다들 아시다시피 베이퍼라이저 타입 lpg 차량에는 독약이고 가끔 lpi 차량들도 넣고나서 문제 생긴 경우보면 관리 안되서 타르가 많이 쌓인 lpi 차량에는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정해봅니다.
애초에 위 첨가제들이 타르 제거 및 연료라인 세정 같은 예방 정비 목적이라 이거 넣었는대 출력 그대로다 이 돈으로 딴거한다 이렇게 말하기에는 조금 그런듯 합니다.
확실히 주기적으로 주입시 시동 지연 현상은 발생 되지 않습니다.
전 차량이 연료펌프 고자로 거이 10만~11만 쯤 고장 나기로 유명한 nf 초장기 lpi 였는대 17만 키로까지 쌩쌩했는대 그게 우연인지 관리해서 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lf 쏘나타 30만 km까지 오일만 갈고 멀쩡히 주행한다는 차들 보면 어디까지나 케바케 및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3.트렁크 공간이 개선 되었다 해도 좁습니다.
제차량 트렁크 사진 입니다. 사진으로는 얼추 넓어 보이시겠지만 휘발유 차량 보다 바닥이 더 높습니다.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파란 동그라미 그려진 부분에 트렁크 토션 스프링이 들어가는대 뭐만 적재할려고 하면 스프링에 걸려서 안들어 가집니다ㅡㅡ;;
nf 탔을때는 가스통이 자리 많이 먹기는 했어도 높이 나와주고 트렁크가 쇼바로 고정되는 방식 이었어서 은근히 테트리스로 많이 들어 갔거든요.
2.0 가솔린 차량 오너 분들이 댓글로 비교 분석 해주시면 유류비 분석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의 최종 승자는...
전기차 입니다.
법적으로 몇개는 사용을 하던 안하던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해서 만들었다는대 항상 아이오닉5 택시 한대만 충전하고 있고 텅텅 비어있어서 현재로써는 아무때나 원하면 충전 가능이더군요.
이제 내일이 명절 연휴 끝인대 남은 연휴 하루 잘 보내세요 국게 회원님들~
엔진열이 많아 헤드는 자주 나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로인해 미션까지 영향을 끼치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가스차로 돌아가고 싶습니당 ㄷㄷ
저도 15년전 첫차로 임프 가스 사서 지금까지 몰고 다니고있습니다~
형들이 가스 냄새 난다 저거 폭탄이다 연비
똥이다 라고 놀리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유지할수 있는이윤 경차랑 비슷한
유류비라 생각합니다^^ 가스라 차도 조용하고
고속많이 뛰면 정말 괜찮은데 시내가 주 목적
이면 몰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 가스차 구매 가능해지고 가스비 많이
오른거 같아 좀 아쉽긴하지만
사고로 가솔린차량 일주일 몰아봤는데
가스차가 이득인걸 느끼낀했습니ㄷㅏ^^
가스비 많이 오른거에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크랭킹시 시동 지연은 심하게 발생한다 캄니다
수동이지만 극악의 연비 4~5키로 ;;;
그때는 500원~600원때라 그런갑다 하면서 타다가 1000원이 넘어가니 차라리 휘발유가 더낫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장점은 스타렉스 덩치에 안맞게 엔진소음 거의 없고 정말 잘치고 나가고 잘서고 참만족스러웠습니다
1000원대에 가스가득 오만원~오만오천원에
총연비 250키로 ㅠㅠ
LPG 는 역시 가격이 싸야 메리트가 있습니다
요즘 lpg는 타보면 많이 좋아졌슴다~
그나마 승용은 이득이 좀 있는대 스타렉스는 퍼풋는 수준이라
어떤 연료든 추위에 힘든가보네요
Hg 3.0가스 세컨으로 한되었데 정보
감사합니다
가스 쌀때 그럭저럭 탈만 했는데
현85000km탔고 전에 2.0가솔린때보다 유류비 15만정도 절약되는거같네요
하루 왕복80키로(고속화60.시내20)
전 오일만갈고 타는데 이상없네요
현대정비사도 연료필터?갈필요없다고 3분이 말씀해주심
20대때 블핸 일할때 긴급출동 nf, tg 2.7 고객 대차용 lpi 헤드 플러그 고착되서 두대다 헤드 내렸습니다.
두대 다 약 13만 km였고 여러명이 모는 차라 운행 조건이 안 좋긴했습니다.
nf 동호회도 활동 했었고 초창기 모델들 9만에 펌프 죽어서 바꾼 차들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쎄타랑 뮤 lpi는 시동 불량으로 인젝터 막혀서 뻑하면 견인되서 지겹도록 해줬습니다.
bb5님하고 누가 맞다 옳다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ㅎㅎ
아무래도 택시는 한번 시동 걸어 놓으면 계속 시동 걸어놓고 운행하는 상태고 일반인 차량들은 짧은 주행거리를 다니고 시동 on/off를 여러번 하다보니 bb5님하고 저랑 봐온 조건이 다를겁니다~
근대 앵꼬 안되도 펌프 은근 잘 고장남니더.
인젝터 누기 및 타르로 인한 막힘, 레귤레이터랑 컷 솔레노이드 고장 등등 택시와 다르게 일반인 운행 패턴으로는 제법 쏠쏠히 고장이 많슴다.
확실히 택시랑은 고장 케이스가 좀 달라유.
hg lpi도 일반인 차량은 오일 소모로 엔진 바꾼케이스 적었는대 택시는 진짜 오지게 바꿔줬었습니다.
누가 옳다 아니다를 따지자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ㅎㅎ
저 또한 많은 누적거리를 생각지 않고 중고차로 오랫동안 이용중이기도 하구요.렌카나 택시부활도 제겐 그냥 까스차입니다. 일반 차로 수명이 13만이라고 하시는 것도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제 차로는 쏘나타2 개조차부터 쏘나타3 수동 뉴ef nf yf lf 그랜져는 tg hg 크레도스 .8 .0 오피러스 k7 뉴카니발 모닝lpi수동 현재는 봉고3lpi ig하이브리드를 개조해 사용중이기도 합니다.(기변이 병이라면 병입니다) 매번 wpc에 연료펌프나 모터가격을 검색해보곤 하지만 다행히 교환한 적 없고 대부분 20만 넘어 40만이었던 차들도 꽤 있습니다. 이런 조건이 말씀하신 일반적 주행메 들어가는 차는 아닐 수도 있지만 다행히 크게 문제되지 앋ㅇ얏습니다. 절친에게도 61만짜리 hg,택시(19만에 헤드볼트 가공고체)도 권해주었고 현재도 잘 타고 있습니다. 영업용과 자가용의 운행조건을 말씀하시기에도 적산거리가 너무 많아 의미 없어보입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이 분명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쪽지 주시면 시간내어 꼭 뵙고 싶습니다.
bb5님 말대로 저는 아무래도 이게 업이다보니 고장난거만 봐서 그럴겁니다.
어렸을때 외삼촌도 뉴 ef 택부 20만탄거 사서 거이 45만인가 55만까지 타신적도 있습니다.
예로 말씀 드리자면 어떤 사람들은 벤츠 고장 오지게 많이 난다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니다라고 하지만 독일 차들 고질병이 제법 있는 편입니다.
근대 고객중 gle쿠페 타는분은 27만 동안 얼마전에 흡기 플랩모터 하나 망가지고 그 엔진 고질병인 고압펌프 누유도 없습니다.
그 분은 원래 벤츠가 전 차종 고장이 그렇게 없는줄 알고 계십니다ㅡ.ㅡ
이렇게 다 케바케인지라 저랑 봐온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lpg 많이 타보셨으니 관리법은 잘 알고 계셔서 제가 뭐 알려드릴게 없지 않을까요ㅎㅎ
차량 유지보수 부분도 개인마다 워낙 차이가 커서 정답이란게 없다보니
내일도 한파인대 무장 단단히하고 나가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요~
개다가 가스는 가끔 충전소 멀리있는 경우도 있어서 경고등 들어온채로 운행한적은 신차 받고 바로 딱 한번 뿐이네여.
엔진보다는 휀다 부식 ㅜ,.ㅜ 입니돠
초기시동 안된다 싶으면 불스파워 넣고
고속장거리 함 뛰면 확실히 도움 되는것 같아요
4기통 보단 6기통이 더 정숙하고 힘도좋고
뭐 전 좋습니다~ 담엔 K9 개조해서 타 보려고요
부식은 아시다시피 tg 초창기 모델들 숙명이라 이해하셔야 됩니다ㅋㅋ
개조보다는 그냥 lpi로 나온 모델 구입 추천드리긴 합니다~
그나마 사장되어가는 내연기관차에 대안으로 남은게 lpg차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행여나 문제가 있다면 알려서 큰 돈 안들어가게 하는게 제 일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타 기관에 비해 장점도 보셨다면 이런 멋진 글로 널리 알려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감사 드립니다.
보배하면서 게시물에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고마워서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게시물일 경우라도 일일히 답댓글 남겨 드리는 편이라서여.
wpc보면서 펌프 나갈거까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안 나가는 애들은 또 오지게 오래타기도하고 나가기전에 가속 불량 등등 조짐이 좀 있는 경우가 많아서여.
같으 정비사중 펌프 나간 친구 말에 의하면 좀 뒤에 뭔가 당기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해서 교체한 경우도 봤고요.
대부분 연료필터 관리 안하는 분들이 서서히 죽어가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그나마 yf때부터인가 인렛필터 달려서 나와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펌프 내구성도 많이 개선 되었구요.
나중에 lpg엔진 뜯을 일 있으면 그때는 lpg 장점편으로 돌아와서 게시물 올려보겠습니다!
13년식이라서 엔진은 누우인것 같습니다. 유류비때문에 휘발유 힘들어서 못타겠어요;;
누우엔진 1.6 아반떼 lpi 수동.. 고장이나 결함이 많은 모델일까요? 13년식인데 적산거리는 8만정도 탄것 같더라고요.
오토미션과 다르게 미션오일이 유압유의 역할이 아닌 소량 싱크로메시 기구 윤활 정도의 역할만해서 몇몇 고자 수동 미션 차량 말고는 미션 수명은 거이 반영구입니다.
아마 1.6이라 감마엔진으로 추정은 됩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md lpi를 실제로본게 파란손 시절 정비사때 엔진 교육 받으러가서 실물로는 교육용으로 딱 한대밖에 본적이 없어서 시운전 조차도 해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얘기가ㅜㅜ
워낙 레어템 차량이에요ㅎㅎ
그래서 특수약품으로 세정하거나 해야합니다~~
당시 그 차가 알맹이는 일본차라는 얘기가 았지만,,관리만 잘해주면 오래타는거같아요
일 첨 배운게 파란손이라 구형 sm5는 구경해본적이 읍네여ㅋ
이제부터라도 고장 없이 오래타도록 기원할게요~
빨리 4월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쎄컨으로 와이프 넘겨줬고 랜져 21만 탔네요 중간 플러그 갈아줬고
아 카스타 당시 첨 LPG 1 리터 당 330원? 정도 그 전엔 가스 차 많이 돌아다니기 전 가스는 1리터 160원대 였죠
휘발유 900원대 생각나네요 맞나?(IMF터져 도깨비눈 아방 끌고 1년타다 갈아탔죠 그땐 휘발유 1200올랐다고 난리였으니)
가장 불편은 아무래도 충전하러 일부러 3-4키로는 가야 한다는 것
고속도로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요
카스타 타고 다닐 때도 크게 불편한 것 없어서 2년 타고 9만 찍었어요 영업 사원 아니고
당시 젊어 데이트한다고 김포- 양재
다녔고 속초 엄청 다녔죠
그래두 연료비로 부담은 없었어요 가득 충전하고 17000원 390KM 탔던 기억
중간 가스 차들 막 쏟아져 나오니 세제 개편해 많이 올랐죠
정부랑 자동차 회사랑 더 이득을 보고자 일단 막 보급 시키고 세금으로 뺏어가죠 ㅎㅎ
그러다 LPG사용자들 불만 폭주하니 슬슬 디젤로 승용도 만들어 입 맛에 맞추고 지금 디젤은 시들어지기 시작 점점 디젤 승용은 사라져가고 하다못해 이젠 SUV도 가솔린 시대인데
요즘 전기차 난리를 치고 있죠 이것 두 몇 년 더 지나면 전기차에 대한 전기 어마어마 오를 꺼에요 지금의 혜택보다 절반이상은 그 혜택이 줄어들겠죠 결국은 다시 승용은 휘발유 SUV는 디젤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ㅎㅎ 그러다 태양열 100% 이용 차량 나올까요 ㅎㅎ
연료비로 가성비 따지면 가솔린> LPG > 디젤 이랬는데
요즘은 가솔린=디젤 > LPG > 전기 이런 듯
아마도 5년 후 전기차 전기세 연료로 쓰는 것은 만만치 않게 나갈 꺼에요
잘 관리해서 타면 30만도 타는듯 보이던데요.
근데.. 예전에 강원도 갈때 언덕길에서 불안한거와.. 강원도 산속에서 앵꼬난다고 경고등떴을때 기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가스차는 주유비면에서 장점이 많은 차가 맞습니다.
저도 앵꼬는 불안해서 그냥 항상 여유 많이 있을때 충전소 갑니다~
-> 엔진오일은 1년에 한번 교체 해주고 있고
필터도 같이 교체 해주고 있습니다.
딱히 고장 증상도 없고 해서 다음차도 가스차로 할생각이고
저는 시내주행이 대부분이라. (내부순환으로 하루 60KM)
1주일에 300KM / 가스는 대략 40L 정도 드는것으로보이내요 (가스금액은 1070~1090)
앞으로도 오래오래 고장 없이 타시길 기원합니다!
동네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들 보면 전기차 충전하느라 매일 눈치게임 한다고 합니다.
충전이 다 되면 미리 빼던가.. 아니면 전화와서 빼달라고 하면 빼주던가 합니다..
이마저도 운이 좋은거고.. 새벽에 자고 있는데 전화와서 차빼라고 해서 내려갔더니
50%충전 중이고... 자기도 당장 써야하니 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기차 사고 유지비는 아끼나 스트레스가 말도 못한다 합니다..
장거리 운행시 충전소 찾는라 스트레스...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물려 놓을곳 찾느라 스트레스...
이걸 해결 할 방법은??
당연히 충전소를 많이 만드는건데...
환경문제 지역주민의반대 문제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늘어가는데 충전소는 그에 비해 증가량이 턱없이 낮으니...
이걸 해소하기위해선 실질적인 방법은 하나로 보입니다.
전기충전비를 올리겠죠??..
전기차 구매하실 분들은 이거 하나면 됩니다.
집에서 얼마든지 널널하게 충전 가능하고 직장 또는 자주가는곳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그럼 구매하셔도 됩니다.
전기차는 집밥 있으면 개꿀 아니면 힘든거 같기는해요 아직은~
글 재주 없어 내용이 뒤죽박죽인대 좋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k5엘피지 지금은 그랜저hg 엘피지 4년째 타는데..
엘피지를 못 버리겠네요..연비도 그렇고 .근데 3000시시 엘피지는 6기통이라 가스도 많이먹고
저는 그냥 1만원에 100킬로만 탔으면 좋겠네요 ㅎㅎ
v6 엘피지라 감안하시는 수밖에 없죠ㅎㅎ
그래도 질감 4기통하고 비교 불가라서 부럽네여
933원에 만땅 충전하고 450~500KM 정도 타는데 정숙성이며 가속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17만 정도 탓는데 정비 잘해서 20 30만 까지 계속 타고싶은 차네요 ㅎㅎ
아시겠지만 갑자기 기변병이 오실날이 있을거라ㅎㅎ
30만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래오래 고장 없이 타기를 기원합니다!
엔진오일 5000km 마다 교체
주행거리 330~425km
아직 헤드문제, 타르문제, 시동지연 없음
불스원 연료첨가제 1년에 1번 넣음
다만 아직 점화플러그랑 연료필터 교체 안함(그만큼 이상은 없지만 걱정이 되어서 교체 예정)
진짜 최악의 경우입니다.
개다가 년식이 15년식이면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동일차종으로 4기통 디젤이나 가솔린 살바엔 6기통 lpg가 무조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음차는 6기통 사고 싶네여ㅜㅜ
https://www.ev.or.kr/lcvms-portal/EP020401000SF02.do;jsessionid=ywd4wVnyCvzCt1yfgv1T4iuWhTEV6U51238eNu6HYll2Di4kbZLUk3RhDYAsMdN4.lcvwas1_servlet_engine1
위 링크 들어가시면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로 조회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이 있으시면 차량 처음 구입한 영업소 알아내서 저공해차량 증명서 발급 받으셔야 되고 그렇습니다.
24년 가봐야 알기는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거이 확정인거 같습니다ㅎㅎ
르삼 임프모델까지만 헤드 트러블이 있는지 개선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르삼차다 중고로 사기에는 가격이 좋은것 같슴다
첫차가 sm7 넌아트였고 담차가 qm5 였는데 오히려 현기보다 손이 많이 안갔습니다. qm5는 아직도 본가에서 사용중이구요. 공영주차장 혜택이 없어진다면 휘발류가 날지 참 갈등이 크네요. 아 마지막으로 법인업체에서 장기 렌트한 차량이라 관리가 좋습니다 . 라는 글이 많던데 이건 믿을만 한가요? 출근전에 고견 여쭤봅니다. 좋은 하루보세요^^
제일 추천 드리는건 중고면 lf이후 키로수 적은 차량이나 조금 무리하시더라도 새차로 가시는게
저도 중고차는 항상 매물 알아보는거 스트레스가 걍 새차를 샀다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lf 초창기 모델 가솔린은 타이밍 커버에 체인 쓸리는 이슈가 10만~15만쯤 나타나서 감안하셔야 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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