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수리 관련해서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K5 1세대 차량이고, 타이어 가게에서 타이어교체했는데 앞바퀴가 틀어져있다고 해서 편마모가 생길수있으니
최대한 빨리 정비받아보라고 해서 집근처 (경기 시흥) 동네 카센터에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앞바퀴 틀어진건 앞쪽 로어암을 교체해야하고
드럼은 부식이 심해서 교체해야한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까지 같이 교환을 해야된다고 해서 교환했는데
드럼/브레이크패드 이정도면 교체를 해야되는 수준일까요?
공임비가 과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가서 물었더니
사장님이 다 이렇게 받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의견 부탁 드립니다.
패드는 많이 남았고...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는..마모가 있을수도 았지만 녹때문에 교환하는 부품은 아닙니다..
그 날은 뭐가 씌었는지..
그냥 정비를 받고 말았네요. 부품 가격 검색해보고 공임비가 저리 비싼지 알았습니다.
눈탱이 맞으신듯,,,
제 DN8 2.5 터보 전 디스크 1개에 6.9만원 * 부품값 13만원인데
1세대 K5가 무슨,,,, 부품 + 공임이라고는 해도 조금 거품인듯,,
로터도 교환하는게 맞다보는데
뭔 로어암이 40만원입니까?;;;;
양쪽 다해도 그정도 안나올덴데
그리고 디스크로터 해체했으면
바로 로어암 작업 들어갈수있는지라
앵간하면 중복 작업비 잘안받을텐데
부품값 2개 2만원 내외 일건데,,,
신품+재생 조합.
이미 신뢰가 안감
20 안하는데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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