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하실수 있는건 그냥 직접 하세요.
다른거 오르고 자기 월급만 안오른다 불평하면서
다른사람 노동의 댓가가 오르는건 불만이신지요??
그냥 직접하시면 그런 휸기 큐니 퍼런손이니 안가셔도 됩니다.
오일 사서 다 자키로 올려서 가시고요.
폐유도 적법하게 절차에 따라 다 처리하시고요.
그냥 다하시면 불만 가질일 없습니다.
조선시대 노비제도는 불합리하다 이야기 하면서
남의 기술료의 가치는 무시하는게 지금의 현실임.
이상하게 제가 가는덴 그렇게 바가지 안씌우던데. 다들 이상한데만 가시나 ㅡㅡ;;;;
모두다 문제라고 하면 그거 자체가 문제 아닐런지요??
그리고 그 기술료의 기준이라는것도 잘 따져 보시고
아 이거 원가보다 너무 남는 장사다 하면 욕하시던가 그러면 됩니당.
돈많이 받는 곳은 그만큼 책임을 지우시면 됩니다. 그 책임 안지면 그땐 ㅈㄹ게 까야죠.. ㅎㅎㅎ
자신은 깨끗한 복장에 깨끗한 옷을 입고 일하니 더럽게 일하는 사람을 마치 천민보듯히 하는 사람들
아마 여기도 많을껄요??
자신의 노동의 가치의 계산은 철저하면서 남이 직접 기술로써 하는것에 대한 가치를 매기는데 가끔보면 너무나도 박하더군요..
물론 그런 생각 자체는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당연하니 직접 하시는걸 권합니다.
노가다니 토건족 어쩌구 왜 도로 안뚫어줘 지하철 뚫는데 세월아 네월아야. 욕하지 말고 직접 땅파고 굴착하고 발파하고 드릴링 해가며 터널 뚫고 해보세요.
기름밥 먹으시는 분들 우습게 보이면 직접 차에다가 차고 만들거나 리프트 하나 중고로 사서 설치해서 직접하세요.
뭐 그럼 됩니다. 어려운거 뭐있나요???
자신이 정말 그 노동력과 기술력의 가치를 정확하게 금액으로 뽑을수 있으시다면 까셔도 됩니다.
하긴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의사도 뭐같이 보는 분들도 많으신데. 정비사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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