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차량 타고 있습니다.
22년 12월 29일날 부산에서 청도 가는길에 방지턱 넘고 나서 차우측 아래에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1월 9일 관련 증상으로 방문.
일부 부품과 기사님의 사전고지없는 선의로 인하여 크롬몰딩을 싹다 바꾸시다가 운전석 도장을 찍어먹으심.
크롬몰딩 뜯으면서 사이드 미러 뜨는것을 15시 경에 차량 찾으러 가서 봤는데 그 이후 방향지시등 점등 시
차가 없는데도 우측 좌측에서 경고음 발생.
역시나 고지 없이 차량출고 되고. 사진찍어서 내용 전송 후 다음날 재방문
1월 11일
기사 바꿔달라고함.. 선의로 한거라 기사님한테 뭐라안함. 대신 너희가 정리해달라 요구.
그룹장이 나중에 얘기하자고 함.
원론적인 소음 부분은 오후에 전화와서 타이어 문제 인거 같다 얘기함.
미션 부분도 문제 있어서 통으로 교체하기로 함.
1월 17일 차량 출고 받음.
주행거리가 203km 늘어나있고. 절반 있던 기름 다 없어짐. ??
GS유류비 상품권 3만원 줌.
도장은 못해주겠으니 엔진오일 2회 교환권 받고 가시오. 시전.??
타이어쪽 소음도 휠쪽의 공명장치 파손된거긴 한데 기능적 결함아님. 타이어집에서 파손한듯. 보증 못해줌
(타이어 교체 2021년에 함...)
1월 18일 클레임 시작.
17일날 저런식으로 하던데 저게 정상이냐.
1월 20일 상담실장 전화
정상이다. 난 잘모르겠다.
일단은 도장은 도장 리터치하고 휠을 그냥 우리가 사비로 바꿔주는걸로 하면 안되겠냐 ??
전화만 하도 제가 해대서 거의 50통은 한거같아가지고 힘들어서 통화하지 말자했음. 스트레스 받아서.
서면으로 가능하면 서면으로 얘기하자 했음.
상담실장이 명절 이후 전화드리겠다 다시 얘기하자 함.
2월 3일
상담실장 전화옴. 그전까지 죽어라 전화했는데 연결도 안되고 대응도 없음.
도장하고 휠 중에 둘중 하나만 선택해라. ???
왜 말이 달라지냐?
달라진적 없다.
그럼 그냥 도장만 해라.
이새끼들이랑 얘기하다가 암걸릴거 같아서 그냥 도장만하고 치우라고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휠을 교체 안하는것도 아니고 증상 자체가 분명한데도 자기네들 책임은 아니라고 하고.
사전고지도 없고 죄송하다 사과도 안하고. 상담실장은 도장하고 휠 내용 말고는 들은바가 없다하고...
뭐 이런 대응이 있나 싶습니다..
차 정내미 떨어져서 바꿔야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중이네요.
그리고 그 부품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고 무조건 휠을 통으로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서비스 네트워크 역시도 국산차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을듯 하여 그렇게 썼습니다.
혼동이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업소도 그렇고
서비스 정신이 아직이네예
다 비슷해요
22년2월1.5만 쏘렌토하브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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