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는 영국으로부터 시작해서...는 아니구예
이런 내용이였는데
정중히 거절했으나 사실 잠깐 고민했습니다.
차라는게 단순 쇳덩이이고 이동수단에 불과할수 있지만
꿈에 나올 정도로 사고싶었던 차는 이 차가 유일했고
탈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무언가 가슴뜨겁게 해주는 차는 이 녀석이 유일하기에...
물론 수동이라 손발이 바쁜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수동이라는게 큰 장점이구요
또 이걸 판다면
아반떼n이나 벨로스터n으로 기변해야하는데
도저히 이녀석이 주는 감성은 대체불가일것 같네예
그깟 쇳덩이가 뭐라고....
잠시 흔들렸디만 폐차는 꼭 내손으로 하겠다는 다짐을
곱씹으며 오늘 사죄의 고급유 꼽아줬습니다ㅌㅌ
오래도록 힘닿을때 까지 타고싶네요.
같은 실버차입니다. 그 차를 저 쪽지 보낸분한테 소개를..
몹시 귀해보이는군여
니는
괜찮
나요
형님
나이
가어
려서
괜찮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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