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나다니는 길목에,
지나가다가 보았습니다.
차 번호를 그대로 쓰고 있으셨습니다.
대구쪽으로 상사 매입 시켜 처분 하였었어요.
이후 경산쪽으로 시집갔다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사는 구미에 볼일이 있어 왔는지 모르겠지만,
19년도 5월달에 처분하고,
거진 4년만에 만났습니다.
제가 14년도 11월에 12400km 누적된걸 인수하여,
19년도 5월까지 딱 8만km 찍고,
엔진이 뻗어서 ,
세타2 2.4 GDI 쇼트엔진 교환받고,
바로 처분했었어요.
당시엔 보증이 평생보증으로 바뀌기 전,
교환한 엔진에 대해 1년에 2만KM 까지 연장보증이래서,
또 뻗을까봐 처분했었거든요.
조금은 반갑기도 하고,
제가 탈때랑 뭐가 달라졌나 싶어 한바퀴 둘러보았네요.
자잘한 잔기스와 문콕,
타이어가 바뀌어져 있었더라구요.
나름 삼성 임원팩 옵션 차량이었는데 말이죠 ㅎ
그래도 잘 굴러다니고 있으니 보기 좋더라구요 하하.
기존 계약(볼보 XC40이었나) 취소하고
잘 타고 다닙니다.
차나오기 전까지만 타고 버리라 했는디 ㅋㅋㅋ
몇년동안 한번도 못봤는데,
마주치니 반갑더라구요^^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강동로 203 / 성원 식육식당 / 여긴 육회 또는 육회비빔밥이 b
경북 구미시 역전로 10 / 싱글벙글복어 구미본점 / 복어매운탕/ 복튀김
경북 구미시 산동읍 강동로 1001 / 산동식당 / 돼지머릿고기 / 수육은 1시간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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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선 생각 나는건 이정도요
오~ 감사합니다!!
출장 나와있으니 먹는게 낙이네요
저는 그냥 상사 매입시켜서 처분 하였어요.
나름 딜러분과의 친분도 있어서,
그리고 그 딜러분이 제법 후하게 쳐주셔서...
딜러분이 매입해 가고도 한 2주만에 바로 처분되었다고 들었어요^^;;
아직 잘 다니고 있는것 보니 괜시리 기분은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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