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해서 달긴 했습니다만,
속은 쓰립니다.
연장 하나에 800~1천만원 하는데,
하루 단가는 더 못받는게 현실.
버틸때 까지 버티다 버티다 결국 한대 또 작업합니다.
부가세 별도 750
그리고 개인 사업자 분들은 ,
종합소득세 신고 5/31 까지..
작년에 기름값 오르면서 하루 일대 단가도 조정하였습니다만,
이것도 어쩔수 없지만,
저절로 매출금액이 커질수 밖에 없고,
매출금액이 오르니 종소세도 훨씬 많이 나오는군요...
모든 물가가 오르니,
인건비 / 유대/ 수리부속대 / 장비가격 등등
다 오르니 단가를 안올릴 수가 없는데,
단가 오른만큼 매출도 오르면 .
세금 커트라인도 올려야 하는데,
세금 커트라인은 그대로 이니,
조금은 억울한 생각도 들긴 합니다.
작년보다 거진 곱절씩(x2) 나왔네요...
에효.
그냥 세금 왕창 내더라도,
일이나 왕창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종합소득세 신고 ,
5월은 참..
나가는게 많네요.
통장 잔고 바닥이 드러나니 괜히 씁슬 합니다.
미수 깔리는건 많고,
결제는 늦고...
남는게 남는게 아닌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이것또한 지나가겠지요...
건설업계 불황 여파가 이제 피부로 와닿습니다.
때론 단순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른 업종을 고민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괜히 싱숭생숭합니다. ㅠ_ㅜ
마음만 앞서있고 현실은 그러네요.
마흔이 다가오니,
괜히 불안합니다.
멘탈 다잡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이범수 배우님 이십니다.
안때고 화잔시키니 편할거같던데
엄청나게 비싸더라구요,
물론 회전을 하면 현장에서 편리함은 있습니다만,
회전 모터 소모 유격 등등
차주 입장에서는 또 오바홀 하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그 기간 또한 1년~1년반 마다 도래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가를. 더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서글프네요...
장비는 자유도가 올라갈 수록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집니다... ㅠㅠ
형
학교 댕긴 나이로 하면 내년에 불혹인데 말입니다.
리스크는 존재하기 마련이죠 ㅠㅠ
너무 비싸서요... ㅠㅠ
하시는 일 조만간 다 잘 풀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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