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죠. 기존회사 같으면 걍 매해 올릴수도 있고 정책적으론 보조금 상한선이 줄어들텐데 그에 맞는 모델을 내놓거나 깎을수도 있겠죠. 애초에 자동차 산업이라는게 매해 원가절감에 납품회사들 고혈을 짜면서 소비자가는 안떨어지냐 이말입니다. 예를 들면 원가상승으로 차가격이 올랐으면 원가하락은 왜 반영 안되냐 이말이죠. 하지만 저의 사견으로는 전기차시대가 오면 가격에 더 민감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테슬라같이 원가반영에 제조혁신으로 차값 어떻게든 떨구려는 모범이 있어서 경쟁자들도 놀수만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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