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치러 경기도 모 골프장으로 갔음
노캐디로 운영되는데..그날 존나게 더웠음
땀범벅에 카트에서 클럽 내려서 차에 싣는데
옆에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똭..
근데..바로 뒷팀이 오더니 차에 문을 여는거임..
젊은 남자가 클럽을 내리는데 캐디인가 했더니 아들이네...트렁크 문이 특이하게 열림..
아빠가 60대 초반 같은데 얼굴에서 귀티가 좌르르..최소한 중견기업 회장쯤 되어 보이는
하필 좆구형 내차 옆에 주차되어 있어서..비교가..
부자가 공치러 왔는데..옆에 정규홀도 있는데
왜 여기서 칠까...아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엄청 더워서 땀 범벅인데..그들은 땀도 별로 안흘린것 같음..
오늘 로또 살껀데..30억 당첨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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