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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램프에 넣으면 뒤차가 보기도 좋은데
그냥 박으면 수리비 더ㅜ 나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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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처럼 보조등 따로 메인등 따로 방향지시등을 넣기엔 단가가 올라가니까 단가 낮추려고 그냥 방향지시등을 범퍼에 내려버린거죠 뭐
시선이 왔다갔다~ 후행차량들도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나 근거리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작동여부 확인이 힘들기도하고요.
그리고 별로 이쁘지도않은데 왜 자꾸 내리는지--;;
제네시스 gv70하고 그랜져하고 방향지시등 똑같은 부품 돌려쓰죠?
방향 지시등이 고정이 되야 하고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자동차 법규에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등은 괜찮은데 ..... 방향 지시등은 가만히 생각 해보니 모든 차종이 트렁크에 붙지않고 고정 되는 범퍼 하단에 넣는가봅니다.
그래서 테일램트가 트렁크 반 / 휀다 반 이렇게 반으로 걸쳐져 있으면 휀다 쪽 브레이크등 안에 방향 지시등은 넣을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번 산타페 테일램프는 트렁크에 다 몰빵이라 범페 들어간 모양 입니다.
미국은 법규가 달라서 브레이크등과 같이 사용 할수가 있어서
이번 풀체인지 산타페 미국 수출 차량은 브레이크 과 방향 지시등 같이 사용 하나봅니다.(빨간색)
깜박이를 박아놓음으로써
수리시 부품교환으로
모비스 매출올려줄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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