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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bol2 23.11.17 21:31 답글 신고
    엮이지 마세요
  • 레벨 병장 그리운병아리 23.11.17 21:31 답글 신고
    낳기만 한다고 부모가 아니라는 말이 맞는겁니다.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많은 사랑을 쏟아 키워야 하는데 어찌보면 그 당연한걸 못받고 그리 힘들게 자라오셨는데 이제와서 부모라뇨...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절대 가지 마셔요 ㅠㅠㅠㅠ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3.11.17 21:34 답글 신고
    사회복지 관련 일하기에

    일면식 없는 장례식장 수도 없이 많이 앞으로도 많이 가는 직업군입니다.

    그사람의 명복을 위해서라기보단 내자신이 더욱 떳떳해지기 위해서 참석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탐탁치않더라도

    사모님께서 말씀하시듯

    일면식 없는 사람 식장에 가신다라고 생각하고 다녀오시고 장례식장 분위기나 해당 가족분들 스캐닝 해보면

    고인에 대한 좀더 확실한 나만의 답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결혼식과 같이 입에바른 축복과 축하받는 자리보단

    장례식장과 같은 자린 막판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그사람에대한 냉혹하리만큼 타인의 평가가 내려지기에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3.11.17 21:37 답글 신고
    저는 글쓴이편입니다

    하고싶은데로 하시라고. 응원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Kuminje 23.11.17 21:38 답글 신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태 잘 버텨 오셨네요
    어린나인데 어떻게 학교도 안보내고…

    저도 안갑니다.
    행복한 가정 잘 꾸리세요.
  • 레벨 중위 1 우유빛농축액 23.11.17 21:38 답글 신고
    친부님께서는
    자신의 망령을 피할 길이 없다는건
    알죠.
    그것이 진짜이든 아니든 받아들여야 해요.
    과거에는 몰랐겠지만 지금은 그게 현실이니깐..
    이게 다..뿌린대로 거두는것이겠죠..
  • 레벨 중사 2 블랙가이 23.11.17 21:39 답글 신고
    낳아준 빚이 있으니, 나중에 장례식장에서 그 빚 갚으면 끝납니다. 그 이상 감정 에너지 써봐야 인생만 힘듭니다.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23.11.17 21:47 답글 신고
    저는 안갑니다
  • 레벨 상사 2 체크카드조아 23.11.17 21:48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중위 3 닉네임을뭘로하지 23.11.17 21:55 답글 신고
    가지 마세요.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고생하며 자라오신거 저와도 비슷한거 같고

    닉네임 보니 동질감을 느낍니다 저도 나름 자수성가중이라서요

    갈 필요없습니다. 가는 순간

    핏줄이라는 것때문에 돈 뜯기고 마음고생 많이 하실겁니다

    갈 사람은 언능 가라고 하세요
  • 레벨 소위 2 뱃곰돌이 23.11.17 22:01 답글 신고
    가면 더 빡칠듯 가지마세요
  • 레벨 소위 1 야채수프라 23.11.17 22:04 답글 신고
    지금 이루고 있는 가족들에게 그쪽과 연을 닿게하지 마세요 제발
  • 레벨 중위 2 잘살아보까 23.11.17 22:04 답글 신고
    지금까지 안뵙고 사셨으면
    안가셔도 될거같습니다.
  • 레벨 소위 1 클린업조이 23.11.17 22:04 답글 신고
    쌍욕박고 번호 바꾸세요 무서워서 바꾸라는거 아닙니다 더러운샛기들 피해가는게 상책입니다 쓸대없는 잡소리들리기전에 바꾸세요
  • 레벨 상병 다크사이드 23.11.17 22:05 답글 신고
    왜가노? 인연끊고살아요
  • 레벨 상병 서태지0707 23.11.17 22:16 답글 신고
    지금의 선생님을 만든건 100%선생님의 힘입니다!
    만약 가신다면 지금의 행복한 생활 줄어들게 됩니다!
    천사같은 와이프 만나셨네요!
    와이프와 지금 가족만 보고 앞만보고 쭉 사세요!
  • 레벨 이등병 정원파파 23.11.17 22:16 답글 신고
    한번쯤은 가보시는게 어떨지
  • 레벨 상사 2 과연그럴지 23.11.17 22:19 답글 신고
    핏줄이니 보시는건 어쩔수 없으나 돈은 쓰지마세요
  • 레벨 소위 1 나플란드 23.11.17 22:21 답글 신고
    가지마요
  • 레벨 하사 3 koogi 23.11.17 22:22 답글 신고
    음~~저랑 비슷하게 살아오신듯 하네요
    낳았다고 다부모는 아니죠 자식에대한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죠
    순간 쾌락으로 임신해서 애 생기니까 책임지긴 싫고 본인만 편한 삶을 살아온건 이미 짐승만도 못한거 아닌가 합니다 본인 아쉬우니까
    자식 찾아서 손벌린다라 하~~~~ 기가차네요
  • 레벨 중사 1 불기타 23.11.17 22:46 답글 신고
    쿨하게 가서 용서해주세요 먼 훗날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울 거에요 지난 모든 트라우마를 날려 버릴수 있을거에요
  • 레벨 훈련병 특급꼴통 23.11.17 23:29 답글 신고
    절대가지 마세요
    저도 초등학교 중학교때 매일 생각했던게 진짜 죽고싶다라는 거였어요 주위에서 그래도 부모님인데 라는 말을 제일 싫어했죠..
    와이프분 포함 어떤 누구도 감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 잊지 못하겠지만 노력하시어 가족들과 평안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훌러덩 23.11.17 23:41 답글 신고
    안엮일 자신있으면 가시는것도 나쁘진않아요 내맘에 죄책감이 남을꺼같으니 님도 이런글을 남기는거겠죠
    자신에 선택이예요 언제나 그랬듯... 어려운환경 이겨내신 당시에게 존경을 표합니다..(PS 저도 님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하네요)
  • 레벨 하사 3 꼽슬머리대마왕 23.11.17 23:46 답글 신고
    안가
  • 레벨 상사 2 최강이레 23.11.19 13:28 답글 신고
    저도 외할머니만 가족이라 인정합니다.
  • 레벨 원사 3 무적엘지트윈 23.11.19 14:26 답글 신고
    안가죠..
  • 레벨 하사 2 별쨍이 23.11.19 15:34 답글 신고
    절대 가지 마세요.
    한두번으로 안 끝납니다.
  • 레벨 상사 3 특전개구리 23.11.20 10:24 답글 신고
    낳았다고 부모아닙니다/////물론 여유되시면 본인맘 편하시다면 몰라도 간병비 길고 많은 지출이됩니다
    나중에 힘들다고 발을 빼술도없습니다 깊이 생각하십시오
  • 레벨 대장 oGARUo 23.11.20 11:21 답글 신고
    가지 마세요. 수신거부 하시고.
  • 레벨 원사 2 개구리남편 23.11.20 16:32 답글 신고
    도덕적인것 땜에 아마도 맘이 쓰이실 텐데 사실 낳는 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은 낳은것 보다 키우는게 그것도 정성것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게 훨씬 힘든 일입니다.

    낳아준 은혜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실 정확하게 놓고 따져보면 그냥 자기들이 좋아서 생각없이
    해대서 낳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은혜인가요?

    하지만 키우는 과정은 정말 오래 걸리기도 하고 힘들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우리나라는 특히 낳아준 은혜쪽에 좀 지나치게 많이 생각을 하시는데 사실 낳은건
    별거 아닙니다 키워주는게 진짜죠 인간은 이상하게도 지구상의 그 어떤 동물보다
    더디게 자랍니다 거의 20년을 키워야 제구실 할까 말까 합니다.

    보통의 동물들은 20년도 채 못사는 경우가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키우는게
    워낙 힘들일이라는거죠

    인간은 거의 5년가까이는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상태로 있구요 그걸 다 키워주는게
    부모인건데 그걸 안하고 걍 낳기만 하고 버린 건 부모가 아닙니다 맘편히 차단하세요!
  • 레벨 원수 검둥개 23.11.20 17:51 답글 신고
    정말 훌륭하게 이겨 내셨습니다
    자수성가 하시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되셨습니까?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 레벨 원사 2 낫닝구 23.11.22 11:25 답글 신고
    격어보지는 않았지만 이해 합니다 아무도 머라 할사람 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김장삐룡 23.11.22 16:14 답글 신고
    하고 싶은대로 하셔요. 모두가 같은 마음이실겁니다.
  • 레벨 상병 밍밍이야 23.12.04 13:05 답글 신고
    저..라면 안갈꺼 같습니다.. 가장 부모의 사랑의 필요한 시기에는 나 몰라라 하더니 정작 본인이 타인의 손길이 필요할때 그것도 다 늙어서 병수발 할 사람이 필요해서 찾는다면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플듯 합니다.. 힘든과정은 그 시절 한번이 면 족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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