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대표인것으로 추정 되는 분이 단톡방으로 초대해 주셨는데 과가 과인지라 역시 다 남자입니다 당연한것이죠ㄷㄷ
전에 2년제 대학교도 회사 다니면서 다니느냐고 사내 레벨 테스트+국가 자격증 시험+학교 과제 동시에 처리할 때 죽을뻔 했습니다.
지금은 그 때보다 체력도 딸리고 이제 곧 40을 바라보고 있지만 1년이라도 젋었을 때 이것저것 발버둥 쳐야 그나마 0.1%라도 나은 미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잠깐 누워있다가 잠들어서 지금 눈이 떠질 정도로 일이 생각보다 힘듭니다.
등록금이 없어서 4년제 포기하고 기술 배우겠다고 들어갔던 학교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서 다시 학교 졸업하고 또 편입하고 또 대학원 나오고 그러면서 공기업 입사한 형을 보면서 깨달은게 많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대표가 지역 정비 협회 직책을 맡게 되어 조기 퇴근 자주 시켜서 평일에 제가 조기 퇴근하기가 좀 애매했는데 주말에 수업하는게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한국에서 정비로 부자는 될 수는 없지만 하여튼 열심히 살면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뭔가 도움 되겠죠.
그 외에도 요즘 소닉 공구통의 계속 망가지는 쥐약인 서랍 내구성의 보수에 지쳐 스냅온 보급형 공구통을 하나 구입할까, 풀스윙 뺨대기는 언제 맞을 수 있나 등등 고민이 많네요.
국게 회원분들은 하시는 모든 일 일사천리로 진행 되시길 바랍니다.
vip님 입고는 받아야죠.
근대 걱정이 vip님의 미친 기운덕에 야근이 늘어날까봐 걱정이군요ㄷㄷ
요즘 힘든데 육회 좀 한번 사주세여ㄷㄷ
의지님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리스펙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관광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