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주행시 운전석 사이드미러쪽
A필러쪽? 에서 풍절음 소리가 나서
자꾸 신경쓰여서 집에 남은 스펀지 부직포로 막아봤습니다
먼저 헤라로 제낀다음
(생각보다 방음제가 많이 안들어가 있네여)
걍 보이는대로 양면테이프 붙치고
스펀지랑 부직포로 도보합니다 (이쁘게는 못붙쳤음요 ㅠ)
바깥쪽도 떼주고
이제 여기도 덕지덕지 붙쳐봅시다
그냥 양면테이프 절연테이프 보이는 곳은 겹겹히 붙친후
마무리는 스펀지
다음 역순으로 조립
스펀지 너무 넣어서 안닫혀서 ㅋㅋㅋ
다시 자르고 어후
이정도했는데도 풍절음 들리면 그냥 탈랍니다 ㅠ
다희는 사랑이져
그냥 탑니다. 그것보다 우당탕 승차감이나 좀 어떻게 해보고 싶네요. 시내 저속구간 요철 포트홀 너무 커버가 안되는 그느낌이 거슬리네요.
저는 못느끼겠는데 ㅠ 혹시 더뉴팰리이신가용?
그나마 효용이 있는게 한때 좀 유행했던 그 뭐냐...귀때기? 이런걸로 바람 방향을 좀 갈라준다거나
이런게 좀 효과가 있긴 했던걸로 압니다.
모양새가 좀....뭐 그게 멋있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제가 보기엔 영 별로라서 그렇지
창문열고 주행시 휘이이이잉~ 이런소리 나는데
이때 제일 정확한거는 주행중에 사이드미러 접었다 폈다 해보면 대번 알수있음예
거기 부직포 넣어도 의미없,,
시운전 했는데 그냥 플라시보효과인가 기분만 좋네요
외부 스폰지는 빼세요
저부분도 거의 차단가능한데 역시 대중차는 단가에 민감하다보니 기준치만 들어가면 되니 무리하게 차단안합니다...
벤틀리 이런차들 사이드미러 제거하면 방음처리 잘되어있죠....
보통 사이드미러 기류/공기가르는 음은 차음유리로 어느정도 해결하고 대부분은 폴딩부분과 삼각부분으로 유입이 되는데 메이커에서 해주는 방음재로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프리미엄카급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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