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놓았던 엔진미미 세트를 교환했습니다.
미미 갈고 오일 갈고 시동을 걸어보니..
갈기 전이랑 똑같음.
똑같이 조용함.ㅋ
더 조용해질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부품값이랑 리프트 대여료 2만원 날렸네요.
윈터타이어 빼고 지하실에 있던 썸머로 갈아끼우면서
RE004 2짝은 빼서 버리고 V12evo로 바꿨네요.
(기존에 004랑 브이12랑 각 2짝씩)
트래드는 많이 남았는데 뭔가 맘에 안들어서
바꿨더니 역시 V12evo가 보들보들하니 좋네요.
오늘 작업 내용.
미미 교환. 크랭크 각센서 교환. 엔진오일 교환.
윈터타이어 썸머로 교환하면서 타이어도 교환.
휠너트도 새걸로 교환.
겉밸트도 갈을려고 가지고 갔는데 깜빡하고 안갈았네요..+_+
끝.
십년이나 탔는데..
썩쏘렌토도 미미셋 해야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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