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입니다.
친한 동생이 타는 차량인데
어쩌다 시간이 맞게 되어 잠깐 대화할 겸
포토타임 및 차량 구경을 해봅니다.
저는 이 차를 계약 했었는데
단종이 되어서 아이오닉6을 뽑게 된 케이스입니다.
이 차가 정말 가성비인데...
출고 할 수 없고 앞으로
중국산 쏘나타? 나온다고 하는데..
글세요 잘 모르겠습니다.
DRL 달린 차량이 참 이쁩니다.
이게 달린 차량이 아니라면 누런색 데이라이트가 들어가는데
이거 있고 없고 차이가 꽤 큽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 리피터...
사이드미러 리피터가 없는 차량은
휀더에 깜빡이가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있는 차량은 휀더에 깜빡이가 안달려있구요.
그리고 후면부 ㄴㄴㄴ 램프가 넘 이쁩니다..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의 내부입니다.
갤럭시 탭 A9+ 제품을 오디오 쪽에 달아놓았는데
순정 부품마냥 잘 어울리는게 기가막히네요!
넘 잘 어울립니다.
방향제도 향이 참 좋았구
에어컨은 무려 풀오토 에어컨..
디테일 하나 하나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깡통 쏘나타를 탔었는데.. (절레절레)
핸들은 아쉽게도 우레탄 핸들이고
우레탄 핸들 장점은 차 핸들 닦을 때 참 편하다는 것
덜 헤지기도 하고
아쉬운 점은 크루즈 버튼이 없네요.
추후에 시공한다고 합니다.
크루즈 있고 없고 차이도 크고
크루즈가 있어도 스마트크루즈냐
일반 크루즈냐에 따라 운전 피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출고된지 얼마 안된 차량입니다.
66,269km 면 거의 새차라고 봐도 될 정도..
계기판이 하얗게 이쁘네요!
저는 택시 탈 때 계기판 가운데 속도 뜨는게
넘 멋지고 이뻐보였는데
지금은 다 디지털로 바뀌었고
신차도 바늘 계기판 있어도
가운데는 디지털로 되어서..
짬뽕 느낌입니다만
뉴라이즈 택시모델은 한결같은 느낌이랄까
저는 저 감성이 제일 맘 편한 것 같아요.
풀오토에어컨
저 모니터(?) 있고 없고 차이도 큽니다..
차주 입장에서는요.
심지어 엉뜨, 엉시도 있어서 좋은데
저는 체질이 좀 특이해서 그런가
뜨겁던, 차갑던 엉뜨, 엉시를 켜면
화장실을 가게 되어서..ㅠㅠ
그리고 공조기 밑에는 미터기가 위치해있습니다.
탭을 확대해보았는데
저는 뉴라이즈 출고하려고 계약까지 넣었었는데
만약에 출고 했다면 사제로 내비 매립하려고 했는데
그 때 이걸 못보고 매립 했다면 후회를 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마음에 듭니다. ㅎㅎ
실내 관리 이쁘게 잘 했어요~
커버는 필수인 것 같더라구요.
택시 많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영업용이다보니..
관리 하는 사람은 관리 정말 열심히 하는데
이 동생은 관리 진짜 잘 했더라구요. +_+
저도 관리 잘 하고 있지만~
확실히 뒷자리가 금방 더러워집니다..
아무튼 뉴라이즈 택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다음에 위치랑 시간 맞으면
배경이랑 같이 해서 이쁘게 찍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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