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괜찬다가 오늘 카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하고 타이어 공기충전한 오늘 타이어펑크가 났어요.
타이어가 펑크난걸 지나가는 사람이 말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타이어 펑크난채로 600m 정도 갔습니다. 보험부르니 타이어에 옆에 자국이 있는거봐서 씹혔다고 하더라구요.
우연인가? 카센터에서 뭔가를 한건가? 타이어한짝에 11만원이라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계속타야하나? 빵꾸난곳도 없다는데 뭐때문에 공기가 빠졌지? 바꿔야하나 그냥타야하나?...
오만생각이 다드네요...
여담이지만...
착한일하면 안좋은일이 일어난다는 징크스 같은게 있었는데 살면서 그런건 말도안된다.
머리로는 알고 좋은일하고 바로 안좋은일이 일어나도 우연이지 사람이 좋게 살아야한다.
계속 다잡으며 사는데 목요일에 어떤아저씨가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밥도 굶었다 한끼만 사줄수 있겠냐
해서 돈없고 미안하다 하고 그냥보냈다가 마음이 않좋아서 다시가서 김밥 6500원치 사줬습니다...
생활비도 빠듯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하루 한끼먹고사는 와중에 배가불러 잠시 감상적이되었나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시금 느낍니다...
아... 이거혹시 카센터에서 타이어에 뭔가 한걸까요?... 혹시 이런 타이어펑크 경험있으신분있나요?
22년 7월 그즈음에 갈았었어요...
어디서 바람 새는지 봐야죠 나사 박힌게 없어요? 공기 주입구는 멀쩡한가요?
씹힌거는 교체해야합니다
원인부터찾고.
해결해야지 의심부터하면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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