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량으로 20년에 니로 HEV 프레스티지 차량 장기렌트 해서 타고 다닙니다.
출·퇴근 및 업무용 차량으로 1년 2만 5천~3만km 가량 주행거리 느는 중이고 현재 12만km 코앞에 두고 있어요.
내년에 차량 반납할때 회사 사장님이 인수금만 내고 저보고 가져가라는데 개이득인지 궁금합니다.
반납 시 주행거리는 아마 14만km~15만km 사이일거 같은데
현재까지 무사고 차량이며, 월 렌트비용 56만원 가량 내고있고,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니
내년 3월쯤에 인수 준비 하려고 생각 중인데 어떨까요?
차량은 출고때부터 저랑 동료 1명이 번갈아가면서 타고 다녔고
엔진오일은 1만km 마다 직접 공임나라에서 갈고
타이어도 얼마 전에 새걸로 싹 다 바꿨는데
제가 내년에 인수하면 개이득일까요?
나름 몇군데 고칠데가 있긴 하지만 차량도 참 괜찮고 옵션도 있을건 다 있고
연비도 좋고해서 인수할까 생각 중인데
형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잔존가치가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렌트긴 하지만 남이 타던 차도 아니고 제가 타고 다닌거나 마찬가진데 인수해서 세컨카로 굴리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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