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하고 있던 2톤 유압 작키는 끝까지 높혀도 별도 받침 없으면 바퀴가 공중에 뜨질 않네여 ㅠㅠ
지금까지 셀프정비가 어려움이 없던 이유는 차가 가벼워서였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캅니다.
이건 차고도 높고, 서스펜션 스트록도 긴것 같고, 사이드스텝도 달려있고 ;;
결국은 트렁크에 들어있던 스페이타이어와 마름모작키를 사용해서 했다캅니다.
이것마저 없었으면 네이년쇼핑을 뒤지고 있을지도...;;
37450km 운행후 타야 남은 잔량이
운전석 앞 5.5mm
운전석 뒤 6.7mm
조수석 앞 5.0mm
조주석 뒤 6.3mm
앞바퀴는 뒤로 보내고 뒷바퀴는 앞으로 보내서 작업 완료
우코너를 많이 타는데 신기하게 운전석보단 조수석쪽이 살짝 더 빨리 닳네여 ;;
이대로 7만km 언저리까지 탈것 같네여
다 하고나니....
손이 떨립니다 *_*
조금만 더 타면 브레이크패드 교환해야 해서 또 뜯어야 할것 같네혀 ;;
차 무게가 나가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440짜리
트레드웨어 타야가 지우개 같군여 ㄷㄷ
조일땐 토크렌치 110Nm
손이 떨리는 이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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