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속군은
자신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공부를 해야한다며
매일 매일
조용한 교실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같은반 학우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있다
또다른 학우인
박과속군은
평소 귀가예민해서
흥얼거리는 소리에 매우 민감
공부가 안된다며
음악소리에 맞춰
볼펜으로 책상을 쾅쾅찍으며
김정속군을 위협
역시 마찬가지로
아무죄없는 다른 학우들에게 스트레스를 줬다
결국 학우들은
선생님께 상황을 이야기했으며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은...
김정속군의 엉덩이를 다섯대
박과속군의 엉덩이를 세대 때리며
사건을 종결했다
이런저런 개소리해봐야
피해는 다른 친구들의 몫일뿐
친구들이 흥얼거리는 소리 싫다하면
안흥얼거리면 됨
왜 자꾸 흥얼거리냐는데
과속이새끼가 위협해서그렇다
과속이도 똑같은 새끼다
아무짝에 필요없는 핑계임
물론 과속이도
잘못했으니 세대 처맞은거임
암튼
나다싶으면 반성하면됩니다
물타기는 필요없슴*___*
전 라면 끓이러 가야해서
욕박아도 안봄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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