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차선변경으로 쌍방과실 사고가 난후 보험사협력업체(1급)에 입고시키고
사고난 부분이 조수석 앞타이어쪽이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기존 타이어트레드가 얼마 안남은 상황이라 잘됐다싶었는데 (기존 벤투스 s2 as x)
벤투스가 단종이되었다고 센터에서 연락이와 그럼 같은 급의 다른 타이어교체요청 했습니다
수리완료후 차찾아온지 2~3일 지나고 타이어를보니 레디알 al07이 꼽혀있어서
이게 단종후 바뀐타이언가? 하고 말았다가 일요일 검색을 해보니 출고용oem타이어였네요;;
벤투스 대신 나오는게 다이나프로 모델 이고요
레디알이 다이나프로와 가격은 비슷하고 성능은 떨어집니다
공업사에서는 타이어요청할때 같은급을 요청했다고 합니다(타이어가게 확인했음)
타이어가게에서는 벤투스가 단종되어 레디알보다 더 비싼게 있지만 중간급인 이걸 줬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나머지 한짝 교체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니 레디알도 단종이네요? 마스터모하비는 20인치라
18인치는 단종되고 재고 소진중인 그걸 준거 같은데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어
타이어가게에 전화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왜 레디알을 준거야 물으니 뭐가 문제냐 벤투스는 단종이고 해서 해당 사이즈 타이어는레디알보다 비싼것(2만원)과 레디알 싼것 이렇게 3가지뿐이고 그래서 중간걸로 준거다 그게 뭐가 문제냐 왜 레디알준걸 자기한테 문제삼냐
이말만 되풀이 하다가 그냥 끊어버리네요
가격이 비슷하지만 성능은 아래급을 줘놓고 왜 그걸 자기한테 묻는지 이해안된다는데
이거 제가 진상짓 한건가요...?
두서없이 글쓰는거라 이해가 잘 안되실수도 있지만 이거 어찌 대처해야되는지... 비슷한 경험하신분 있으신지....
제가 진상짓 한거라면 타이어가게와 공업사사장님께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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