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라 불렸던 홍명보
33살까지 용신 수 대운을 받아 선수 시절 한국 수비에선 없어선 안 될 선수였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공격력 대비 수비가 허술했는데
홍명보가 출전하지 않았던 경기에서는 모래성 무너지는 수준으로 수비가 형편없었다.
하지만 33살 갑술 대운부터는 용신인 수 기운이 막혀 선수 기량이 떨어졌고
결국 선수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다.
올해 갑진년은 갑목의 화기와 진토의 수기가 맞서는 형국이지만 수기가 더 강해
더 큰 재물을 추구하게 됐으니 국대 감독이 됐다.
올해는 좋다. 9월부터 시작하는 월드컵 예선에선 초반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년 을사년은 수를 죽이는 화 기운이 강한 시기로
우여곡절을 겪게 될 것이다.
월드컵 예선은 어찌저찌 통과되 본선 진출하겠지만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2026년 병오년은 더 어렵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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