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준코에서 노래부르고 술마시다
눈 맞아서 먼저 볼에 뽀뽀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진하게 첫키스를 했었는데...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어떠한것보다 아주... ㅋㅋㅋ
못잊겠군요 ㅠㅠ
봅님들은 어떤상황이구?
첫키스 어떻게 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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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다음단계로.........ㅋ
실제로 첫키스 당시의 제 머릿속은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아...... 무드라곤 쥐뿔.
흡입력이...;;; 거의발정난 수준에 빨림이였다능...;;;
ㅋㅋㅋㅋㅋ
다음날 물이 빠지고 서울 구경도 시켜줄겸 용산으로 부품을 사러 갔고 여의도 방송국과 신촌을 구경시켜주고 논산으로 내려오는길에 첫키스를.. 당했다는..
입술 자체의 느낌은 없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참 오묘했다는..
하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참 궁금하고 한번 보고싶긴 하다는..
그 아이와의 이야기는 집사람에게 결혼전에 다 이야기해주었더라는..
오늘 회식인데 오랜만에 준코나 갈까...아! 여직원이 없구나 ㅠ
다음날 제 혀가 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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