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알페온 소비자 대상 골프 대회인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24일 열릴 결선 대회에 참가할 140명의 선발전이다. 예선전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000여개 스크린 골프장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18홀 기준 타수 상위 120명과 추첨으로 20명을 선발해 결선 대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이벤트 응모 후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 회원을 가입하면 된다.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에서 '알페온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에 접속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예선 라운딩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착순 5명은 골프 드라이버를, 알페온 출시 3주년을 기념해 3, 33, 333, 3333번째 라운딩 참여자는 골프존 이용권이 제공된다. 예선전 경품 이벤트에는 알페온 소비자가 아닌 일반 골프존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 기간 내에는 횟수에 관계없이 재도전도 가능하다. 결선 진출자는 9월14일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대회는 9월24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전 일정 라운딩과 만찬을 제공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프로 골프선수들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한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이며, 자동차 정보 SMS 서비스, 서비스센터 내 알페온 전용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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