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내·외관을 약간 바꾸고 편의성을 높인 2013년형 스포티지R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를 적용해 개성을 살리고 가죽 스티어링휠 재질을 향상했다.
스티어링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핸들 정렬 알림'이 뜨는 기능을 적용했으며 지도를 개선한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가격은 ▲디젤 2.0 2WD 2천205만~2천855만원 ▲디젤 2.0 4WD 2천385만~3천35만원 ▲가솔린 2.0 터보 GDI 2WD 2천403만~2천720만원 ▲가솔린 2.0 터보 GDI 4WD 2천9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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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어대는데 얼나나 올랐는지 자료좀 올리고 까시던지....
2075만원부터 시작이었는데. 330만원정도 올랐네 휴.
가성비가 최고인 놈이었는데 이젠 벨텁이 나은듯.
남아서 그래요. 가격상으로는 4만원 정도 올랐는데
슈퍼비젼 클러스터 기본 장착 되면서 좀더 싸진 감이 드네요.. 거의 차이는 없지만..
기본형이 사라진게 아쉬울 뿐이죠 뭐... 기본형만 수동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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