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대형 세단 ‘그랜저HG’(사진)의 차량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차 관계자들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은재) 관계자는 15일 “국토해양부 산하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등 전문 기관과 그랜저HG 모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운전자가 차량을 정상적으로 주행했을 때 실내로 일산화탄소가 유입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차 직원이 배기가스 유입 사실을 사전에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구체적 증거 및 진술 등이 없어 불기소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검찰은 이 모델이 100~140㎞의 속도로 달리다 급감속하는 과정을 수십 차례 반복했더니 10~30ppm 정도의 배기가스가 차내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정도 가스량은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것이 검찰 측 설명이다. 검찰이 국내 완성차 업체의 차량결함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MCA는 앞서 지난 5월 그랜저HG 모델이 고속 주행 시 배기가스가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사실을 현대차 측이 사전에 알고도 시정조치 의무를 취하지 않는 등 결함을 은폐했다며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충호 사장(61) 등 현대차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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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와대나 국정원 대검찰청 이런곳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삼성이 었습니다
다음이 현대구요
3위가 국세청 인가 그랬구요
그후에 대검이나 국정원이 나왔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뻔한 결과가 아니었는지
타서
쌍용 한번 일으켜 새워 줍시다. 쌍용차 실제 타고 다니시면 불편함 그런거 없습니다.
맨날 결함에 가스 유입에 정말 기본기 조차 안되있는 겉만 번지름한 현기차만 구매
리스트에 올려보지 마시고 한번 쌍용차 타보세요^^
전 96년식 27만 무쏘 602 타고 다녀요^^ 거뜬합니다^^
참고로 전 쌍용과 아무 관련없이 지금 봐도 봐도 무쏘를 보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 밖에
는 안들더군요.. 93년도에 어찌 저런 디자인의 자동차를....... 그 예전의 잘나가던 쌍용
을 다시 보고 싶어... 가
또 뉴체어맨 실내를 보세요...체어맨h는 모르겠으나 뉴체어맨은 얼마나 정갈해보입니
까.. 고급스러워 보이고..... 아무튼 점점 하락하고 있는 쌍용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
다..... 이상 쌍용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아흐트 였습니다.
떡찰이 돈 존나 받아 쳐 먹었겠죠
즉각 처벌하라이
니미~
개새들 저거는 절대 현다이 안타지....
현기는 쳐다도 보지말아라~~~~~~~~~~~그게 답이다~~~~~~~
검사 간 차량은 개선차량이였겠죠
정말 눈에 뻔히 보이는 이런 건 하지말지..
자국에선 일단 이사실을 아는 자보다 모르는 자가 많으니 거기 맞춰 가겠다는 거잖아요?
거기다 중년분들은 여전히 현대차에 대한 무한 신임을 갖고 계시니...
이게 먹힐 기사는 맞네요. 씁쓸하네요
이제 그랜져 칼치기 하는 하는 사람들보면 그냥 웃어주면 되나요? ㅋ
법은 현기가 만드는 거구나
걸리면 무상수리 해주면 그만 (리콜도 안하고..)
너네가족이 배기가스 먹어봐라 정몽구야 기분이 어떨까?
너네도 설계 오류인거 알아체서 K7 F/L부터는
머플러 범퍼에서 머플러 따로 빼놔더만?
그건 아예 대놓고 설계 미스라는거 인정하는거잖아.
그럼 매립된 머플러 달린 K7, HG, GENESIS, EQUUS 타는사람들 다 호구네?
들어보니 부사장네 딸? 이 20대 초반인데 벤틀리 탄다며
왜 현대차 안탈까? 참 궁금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따구로 장하사지마라. 진짜 벌받는다. 그러다 진짜 한방 먹는다.....
내수는 언제나 호갱님
냄새가 나니까 소를 제기한건데 유입을 인정하면서도 무죄라
호구 색기들 사던 말던 하는데
제말 차가 어떠니 여기서 찌질대지 좀 마라
이번에는 돈 로비 냄세가 풍긴다
사는 사람이 ㅂㅅ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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