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는 비스티온사의 `한라공조 100% 자회사 편입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비스티온사는 한라공조 지분의 추가확보 필요성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추가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24일 밝혔다.
한라공조 최대주주인 비스티온사는 지난달 5일 한라공조 주식을 공개매수해 100% 자회사 편입과 상장폐지를 추진했지만 청약주식수가 공개매수수량에 미달, 25일 공개매수를 종료했다.
황철환 기자 hwangc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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