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9월28일까지 뉴 SM3 '무빙 네트워크 로드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차의 제막식, 로드 투어, 테스트 드라이브, 마술사 최형배의 마술쇼, CF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의 22개 지역에서 열린다. 또한 이번 로드 투어에는 지난달 삼성전자와 체결한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삼성카메라 전시 공간도 마련, 뉴 미러 팝을 선보인다.
르노삼성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이 뉴 SM3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영업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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