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가 9월 한 달간 전 차종을 판매조건을 강화한다고 3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건을 아웃백 2.5ℓ와 3.6ℓ를 구입하면 각각 400만원(9.3%)과 500만원(10.4%)을 각각 할인한다. 레거시는 2.5ℓ를 269만원, 3.6ℓ의 경우 305만원씩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포레스터는 차 가격의 7%인 241만원을 지원한다.
추가로 36개월 유예금융리스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36개월 유예리스는 레거시 2.5ℓ 구입할 경우 차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면 매월 18만9,800원의 분납비용이 책정된다. 계약 만료 후에는 60%를 일시 상환해 차를 소유하거나 재리스 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포레스터는 월 20만원, 아웃백은 트림별로 약 20만원에서 21만원의 리스료가 매겨졌다. 또한 레거시와 아웃백은 선수율에 따라(30~40%)달라지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준비(포레스터 제외)됐다.
이 밖에 9월 레거시와 아웃백을 구입하면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액, 좌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의 무상 교환 서비스를 기존 5만㎞에서 10만㎞까지 늘리는 '더블 쿠폰'을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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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알지.... 독도는 대한민국땅이라고...
임플레자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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