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로사업소는 21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은현면 용암리 6.66㎞(왕복 4차로)를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사업소는 2005년부터 지방도 360호선과 국지도 56호선을 연결하는 이 도로를 확·포장했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차량정체 현상을 빚어왔다. 도로사업소는 이 도로 개통으로 가납교차로와 승리교차로 일대 상습 정체가 해결되고 물류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kyoon@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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