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상생 방안 모색
한국지엠이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과 150여개 국내 우수 부품 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모두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미팅에서 혁신, 품질, 운영 효율성 및 비용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한 협력사를 선정하고 특별 수상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키퍼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은, "한국 협력사들의 GM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난 5월15일 GM의 2018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32개 협력사의 성과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국내 협력사는 2005년 5개에서 2018년 32개로 늘어났으며 11년 연속 글로벌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 업체를 배출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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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 라보 다마스빠지면 솔직히 공장 가동률 줄어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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