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ℓ 터보 엔진 유지, 새 플랫폼으로 주행성능 높여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N라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를 예고했다.
28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 N라인은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인 아반떼 스포츠의 뒤를 잇는다. 티저 이미지를 통
해 공개된 외관은 일반형 아반떼와 거의 같지만 18인치 알로이휠, 듀얼 머플러 등으로 차별화한다.
동력계는 아반떼 스포츠에 얹었던 1.6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DCT) 변속기를 이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진의 성능은 최고 204마력, 최대 27.0㎏·m다. 제품이 세대교체를 이룬 만큼 성능의 소폭 개선도 점쳐진다. 새 아반떼
의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더하는 등 주행성능을 대폭 향상한 점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라인을 내달부터 하이브리드 버전과 함께 시범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양산은 6월부터
다. 가격은 신형 아반떼 최고급 트림 대비 150만원 내외 더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8단 DCT를 추가한 벨로스터 N과 아반떼 N라인에 이어서 쏘나타 N라인, 코나 N 등으로 고성능 N
브랜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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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은 괜찮은데 토크가 낮은 상황에서 굳이 18인치 넣을 이유는없지않나요 ?
싸게 팔거면 터보를 굳이 만들어 팔이유가 없죠
토크가 아반떼 보다 낮은 말리부 1.3터보 풀옵에 19인치도 달림
타이어가 인치가 올라가면 광폭이니 제동과 운동성능에 도움이 돼니 달겠죠
인차가 커지면 편평비가 줄어들어 고속안정감과 코너에 도움이 돼고 일단 이쁘잔아요 ㅋㅋㅋ
승차감도 말안해주면 잘 모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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