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의 하위 브랜드인 폴스타가 최근 최신형 차량인 폴스타 2의 충돌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모회사 볼보의 엄격한 안전 기준에 부응하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폴스타2는 볼보차 라인업 최초로 음향차량경보시스템(AVAS)기술과 앞좌석 중앙 사이드 에어백(front-inner-side airbag)을 탑재했다.
폴스타는 충돌 시에도 차량 배터리팩이 파손이나 구멍이 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을 우선시했다.
폴스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돌 시 배터리 팩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보호성능과 강도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알루미늄 케이스로 밀봉된 배터리 팩은 CMA 플랫폼 바닥 구조 안에 완전히 수납된다. 이 방법은 손상 위험을 줄이고 차체 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충돌 시 배터리를 그대로 유지해 탑승자를 보호한다"라고 밝혔다.
폴스타2는 사고 발생시 배터리 팩이 차량의 나머지 부분과 자동적으로 분리된다. 배터리 팩과 차량의 연결을 끊음으로서 승객들이 전기적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배터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폴스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SPOC(Severe Partial Offset Crash) 블록을 적용했다. 이 블록은 차량 전면 방화벽 하단 가장자리에 위치한 알루미늄 방화벽으로 정면 충돌시 객실이나 배터리 팩 쪽으로 물체가 들어올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이 방화벽은 또한 전방 충돌시 승객의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엔진이 없는 전기차의 단점을 보충해 준다.
폴스타2의 가격은 미국에서 59900달러부터 시작한다. 2020년 여름부터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니 요즘 중국 자본들이 브랜드 인수에 혈안이지
지들 브랜드 가지곤 인지도 없고 수출하기 어려우니 기존 브랜드를 인수하는게 빠르고 효율적이지
저 볼보를 포드에서 현대차에 팔려고 할때 현대차가 인수했으면 어찌돼었을까
그러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생기지도 않았겠지
현대가 인수한 볼보였음 제네시스 까듯이 깔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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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만 본다면 완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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